나경원 “문 대통령, 촛불타령 그만… 오만함 극에 달해”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촛불타령 그만하라”고 비판했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이 현지 동포 간담회에서 한 “촛불혁명이 민주주의를 지켰다”는 발언을 문제 삼은 것이다.
이에 대한 답
전우용 학자님의 페북글
프랑스는 1789년 이후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여러차례 혁명을 거듭한 '혁명의 나라'입니다.
문 대통령이 프랑스에서 촛불혁명을 언급한 건, 프랑스인들에게 경의를 표한 겁니다.
경의는 겸손의 표시입니다. 나경원씨에게 겸손이 오만으로 보였다면, 마리 앙투와네트의 정신이 깃들었기 때문일 겁니다.
정상적 나라형태가 되려면 지금의 시련이 조금더 길어진대도 기다리며 인내해야 합니다.
단기지표가 나빠지는건 썩은 내부를 치유하는 과정의 열병입니다.
모든국민은 우리가 뽑은대통령님을 불신해선 안될것입니다.
학교다닐떄 그런애들있쟌아요
공부는 존나 잘하는데 사교성 빵점인 애들.
사교성만 빵정인건 그나마 괜챤은데
사교성은 빵정인데다가 완전히 또라이 짓하는 1등 뭐 그런애들 부류들 있쟌아요.
나도 여기서 주어는 없습니다.
정상적 나라형태가 되려면 지금의 시련이 조금더 길어진대도 기다리며 인내해야 합니다.
단기지표가 나빠지는건 썩은 내부를 치유하는 과정의 열병입니다.
모든국민은 우리가 뽑은대통령님을 불신해선 안될것입니다.
꼭 글자 좀 안다는 것들은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함.
간단하게 꼴통이라고 말하면 되는 것을.
반반한 낯짝하고 입에서는 오물이나 쏟아내고 있으니.
어김없이 넘어가는 팔랑귀가
넘쳐 납니다.
하기야 고 노무현 전 대통령때는
선동 안해도 모두들 손가락질들 해댔죠.
제가 살면서 깨달은점 중에 하나는
'인간은 선택적 기억상실증에 걸렸다'입니다
평화통일 및 최저임금인상, 부동산 경재 ,올바른 사상, 성평등 교육 등
가장 중요한 정책들을 잘하고 있으니
느긋하게 기다려보는것도
지혜롭지 않을까요?
컬럼버스
복수는철저하게
골목대장퉁퉁이
닉으로 활동하시는 분들께서 계몽글을 많이 베스트로 올려주셔서 다행입니다.
그녀는 적국 오스트리아의 황녀로 프랑스민중의 지지를 받지못했습니다
마리의 대표발언인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어라는것도 굶는 시민을 대하자 당장 가진 과자(당시 귀부인들은 이동시 마차에 군것질거리를 지참)를 나눠주며 빵이 없으니 이것이라도 먹으라는 말이 와전된것
방탕한 소비를 봐도 선대 루이14세가 포르투갈 등과의 경쟁으로 파탄낸 재정이 대물림된것이고, 루이16세 시절에는 그 4/1로 궁정살림을 꾸림
즉, 이미 재정이 파탄난 상태고 왕이 지급하는 재정내에서 나름 알뜰하게 꾸림 단,그 전체금액이 크긴한데 어차피 궁전살림이란게 설마 국민이 생각하는 검소한 그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않을까..생각함
마리가 잘못한것이 바로 정치에 간섭하고 측근을 꼽고 나댄것인데 이걸로 뭐라하면됌
근데 그것이 쌍년소리듣고 단두대행일지는 솔직히...
결론은 혁명시민측에서 자기 왕을 죽이고나서 그 대의명분을 만들려고 대부분의 과오를 마리한테 뒤집어 씌운것임
민중도 아무리 혁명이라지만 왕을 죽일때는 분명히 극심한 반대를 하는 세력도 무시못하기때문에 희생양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음
비유를 하자면 중국공주가 조선에 시집왔는데 민중이 저년 때려죽여라 했는데 알고보면 그냥 보통왕비임 그냥 하는꼴이 아니꼬왔음 중국이 싫으니 그여자도 싫음 그런정도?
어째 이나라는 남이 그렇다 이러면 죄다 맞는가보다 이럼? 특히 기래기들이 이러지
이치로 발언만 봐도 딱 여론호도
붕신들아 어디지역구라고??
철저하게 무관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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