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초등 1학년 짜리를
1. 공부 못한다고 교실 맨 뒤에 따로 앉힘 (뒷자리 아님)
- 이로 인해 자연스레 왕따 됨 (아이는 학교 가기 싫어 함)
2. 준비물 제때 안가져 왔다고 체벌
3. 할머니가 따지러 가자, 반 학생들 다 보는데서 공개사과 요구
와 이런 시부엉 같은 학교를 봤나...
* 추가
아래 댓글에 다른 커뮤니티에서 올린
같은 학교 학부모 글이 올라왔네요.
http://m.clien.net/service/board/park/13636490
학부모 입장에서 중립적으로 썼다고 하는데,
내 자식이 저렇게 대우 받고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교육자가 생각하는 레벨과 학부모가 생각하는 레벨이 달랐다?
지금 그 "레벨"을 문제 삼는 것입니다.
아이를 저렇게 교실 뒷쪽으로 덩그러니 몰아놓고 교육하는 것이
올바른 교육인지 묻고싶네요.
교대나왔는데 초등선생자리없다 지방에는 가기싫다
오직 서울에서만 근무하겠다
이런애들한테 뭘 배우겠냐
얼마전 장사하는데 몇손님이 또래아이랑와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그엄마가 이리 말하되요.
빌라살면 빌그지라고...잘못들은거 같아서 뭐라구요?빌라살면 빌그지에요.
그말듣고 거기서 어!나도 그지네 빌라사니까ㅋ
안팔고 그손님한테 딱 이렇게 얘기했네요.
애새끼가 문제가 아니라 어른인 니들이 쓰레기다.
그냥 꺼져라.
내새끼도 중요하지만 남에자식도 중요한걸알아야지
일벌백계 한다는 차원에서 파면이 맞을듯.
교육은
나라의 미래입니다.
선생님 자격이 안되는 사람을 빨리 다른일 찾아보는것이 나라를 위해서도 나은듯 합니다.
가르칠 자격이 없는 넘일세
/> 이런게 선생이란게 부끄럽구만 챙피한줄 알아야지
초등교사 맞으시죠? 되요가 아니라 돼요 입니다.
애가 받을상처는 안중에도 없나
저런것들이 교육한답시고 앞에서 분필잡고
지랄하는 꼴이라니 잣같네증말
사는사람 손 이렇게해서 애들이 다 알게 되서 집에가서 누구누구는 엄마 없다 있다
좀 생각에 생각을 더해서 교육하면 안되는지
뜻은 알고 듣니? 교육부장관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 제발 인성 좀 보고 뽑으세요
개도 저렇게는 안가르친다
쌍팔년도에 촌지 안가지고 온다고 체벌하고,
못 사는 집안 자식이라고 구박하던....
다들 그런 시대로 착각하고 피해의식이 알게 모르게 마음속 깊숙히 있는것 같은데요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어떤 시대인데 아무 일 없이 그냥 밉다고 따로 뒤에 앉혔을까요??
위에 초등교사라는분이 답글 달았지만...
정서불안과 산만한학생 그리고 ADHD등 반에 한 두명이 학습 분위기 망치는것은 물론이고 돌아다니고 연필로 찌르고 잡아당기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입니다
말 한마디, 손 끝나하 건드려도 민원등 학부형들 난리법석인데, 나름 엘리트라는 초등교사가 바보도 아니고 오죽했으면 분리했겠어요??
저는 보배에서 배운게 하나 있는데 "양쪽말 다들어봐야 한다" 입니다. 전후사정 없이 결과로 봐서는 초등교사가 잘못했지만 그 과정도 알아봐야합니다
아마도 보배에도 초중고 학부모님들이 많을거고 앞으로 합부형될 예정이신분들 많을건데요
학교.....관심 한번만 가져보세요. 여러분의 자녀분들이 모두 피해자가 됩니다
수업중에 돌아다니고, 옆 친구 연필로 지르고, 들락날락거리고......그러면 수업제대로 되겠어요?
그런학생 여러분은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 하실건가요??
1학년때부터 같은 반친구가 자폐성향 아이가 있었고, 현재는 ADHD 아이도 있어요.
요즘은 두명이 앉기도 하지만 거의 "모둠"이라고해서 서너명이 같이 앉아서 수업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 아픈 아이들의 부모는 매일 학교를 오고 등,하교를 챙기고 수업시간에도 교실밖에 있으면서
아이를 타독이죠. 다른 부모들과 친분을 쌓고 어떤 일이 생길때 즉각 선생님과 상의해서 해결을 하려고 노력을 하죠. (위에 님이 나열한 연필로...등) 여러 일에대해서 참 많지만,
담임의 역활이 엄청 납니다.
요즘 초등학교는 3학년이상이 되면 특수반을 운영을 할껍니다. 1,2학년은 그냥 같이 어울리게 하더군요.
선생이 그 상황을 잘 이해하고 항상 그 친구의 성향을 반아이들과 공유를 하고 타독이며 더욱 어울릴수있게
수업중에 만들어주더군요.
연세있으신 초등교사가 저학년을 맞는게 그런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의 성향파악이 용의하고
대처를 잘하시니까요. 그런데
어떤 교사는 신경자체를 안씁니다. 물론 그러시겠지요. 학부모들의 원성이 커서 잘못 체벌이나 해버리면
난리가 나서 아예 신경을 안쓴다?고...
저 상황을 빗대어 보자면 저 아이가 ADHD인지 자폐인지 알수가 없지만
단순 공부 못한다고? 혼자 앉혔다? 그것도 초1을? 이건 교사의 자질 말고는 어떤 말로도 접근 불가입니다.
아이가 얼마나 공부를 못하면 저렇게 따로 앉게 하고 또 얼마나 나쁜짓을 하면 저 상황을 만들어
어럴때부터 패배감을 느끼게 만들고 고립감을 느끼게 해야하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돼는 상황입니다. 초1학년입니다. 저아이가..
11등부터 20등 2분단
21등부터 30등 3분단
31등부터 40등 4분단 이랬음...
그렇지?? 박×권 선생님아.
난 문학소년이었는데 국어발표시간에 먼저 손들면 항상 1등에게만 발언권주고 그치 ???박x권 선생님아!!!
저런 사람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라니~ 정말 화난다
혼내야겠다
선생이라는 단어가 아깝다
완전 철밥통
내 딸이저랬으면 몽둥이들고간다
학교 이름 뭡니까 ??
학교 에 항의 를 해서 ..
저런 정신병 선생을 잘라야합니다...
대다수 선생들의 착각....
자기 직업이 아주 아주 훌륭하고 존경받는 직업인줄 안다....
하지만 나부터도 선생 이라고 하면 ..
곱게 보지 않는다....
12년 동안 선생같은걸 몇명 못봤거든....
아니 오히려 쓰레기들이 그렇게 기억에 남던데...
하려는 것들이 많긴하지만
올바른 선생님 하시려는 분들은
없구나
서울엔 대기하는 것들만 해도
수두룩 하다던데
지방엔 선생이 없다네
저런것들은 선생님이 아니라
선생질 하려는 선생일 뿐이네
제목을 보니 기자가 의도적으로 기사 제목을 뽑았고, 내용에는 공부 못한다고 뒷자리 앉혔다는 게 없어요, 할머니의 말이 그렇다는 것이지.
또 옷을 버렸다? 자기 개인옷을 제대로 보관하지 않고 아무데나 벗어두고 찾아가지 않으니 어디 분실함이나 수거함 같은 곳에 두었겠죠, 아니면 언제까지 안 찾아가면 버리겠다 이렇게 이야기한 걸 앞뒤 사정 자르고 전달했겠죠.
그리고 할머니에게 사과를 해라고 했다? 당연히 사과해야죠. 아마도 사과를 요구했다는 걸 보니, 수업 중에 교실문을 막 열고 들어와서 수업 중인 선생님한테 애들 보는데서 뭐라고 한 거 같으니까 아이들 보는 데에서 선생님에게 그러면 안 된다는 걸 보여달라는 거였을 거고, 실제로 교실문 함부로 열고 들어가면 공무집행방해죄와 주거침입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학생 문제로 상담할 게 있으면 수업 이외의 시간에 상담날짜와 시간을 잡고 가는 게 맞는 것이죠.
교실 안에서 뒷자리에 앉히겠다는 것도 교사의 일방적 행동이 아니라 내용을 보면 부모와 교사간의 합의가 된 사항이네요.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서 교사의 교육적 행동이
기자의 제목뽑기 실력과 편집된 영상본과 보배의 선동이 합쳐지니 교사 한 명을 매우 악마로 만들어 놓네요.
저 아이가 숙제도 안 하고, 교실에서 함부로 돌아다니고, 옆에 짝에게 매일 장난치고 그래서 당신의 아이가 저 아이의 짝이라면 그 때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왜 그런 아이를 방치하고 있느냐고 하겠죠.
교사가 여러분이 보기에는 놀고먹는 직업으로 보입니까, 왜 여러분이 학교 다닐 때와 지금은 사정이 전혀 다릅니다. 그리고 교대 들어가기도 어렵고, 인적성 검사 매우 철저하게 하고, 교대 들어가서도 열심히 합니다.
열심히 하는 교사 매도하지 말고,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아보고 비난이든 비판이든 글을 적읍시다.
만약 저 내용이 100% 사실이라면 욕 먹어도 할 수 없는 것이죠.
각 아이를 조금만 관심두면 절대 분실함에 있는것 찾아가지 않는다고해서 버리지 않습니다.
위에 댓글에도 제가 답을 달았지만 아직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입니다. 그래서 저학년 교사는 되도록이면
연세있는 선생님께서 맡이시죠.
단순히 단면만 보고 우르르 몰려들어 선생께 뭐라하는게 아니고요. 요즘 얼마나 관심도 없이 월급루팡처럼
교직생활하는 선생이 많은지 일예로 그 좁은 교실에서 남자애들이 다투고 있더라도 선생은 책상에 앉아서
고개 한번 안들어요. 누가 울어거나 "선생님 누구누구 둘이 싸워요"하면 고개들고 그래?라고 스윽 한마디하고
조용하세요. 하고 다시 본인일 합니다.
극단적일수있지만,
저 모든상황은 절대 상식선이 아닙니다. 님이 얼마나 어떻게 아시는지 모르지만...
학교에서.. 그럼 안되죠.. 다른 아이들도 있으니..
선생놈 귀가길에 ..조용하게 따라가 아무도 없는곳 증거 없이. 정신 들때까지
오줌 질질싸도록 졸라게 패버러야 햇엇는데요...
안타깝네요..
인적성 검사 팻스 햇다라고 같은 사람이 아니지요 ^^
당한 학생도 평생 트라우마로 남겠지만 그걸 지켜본 애들은 그게 정말 맞다고 생각하고 살아갈텐데...
정말 문피아 개혁해서 정말 교육이라도 제대로 해야 현재 사는 우리가 애들한테 부끄럽지 않을것같네요..
아침부터 맘이 무거워서 글써봅니다.
전문직(판검의)아니면 안한다고...
이미 맘은 중산층이 아니고 상류층에 합류.. 그러니 저런 행동들이 나오는것.
벌금 내고 그런거지..
저런거 선생도 아니고 머 아무것도
아니니 한번씩 처맞아야 선생 그만둠
가르치는 자리, 더구나 초등학교라면 선생들의 꼴값은 정말 말도 못합니다.
일부의 문제가 아닙니다. 거의 대다수 선생들의 마인드 ... 정말 개판입니다.
저런게 선생이니 그 밑에서 어린아이들이 멀 배울까요?
저런 것들은 가르치는 자리에 있어선 안됩니다!
타인 선생 말은 그나마 잘 듣는데:::::....
선생놈 어떤놈인지 궁굼하네요.
대략 성인 초딩 선생들 대가리 수준이 딱 초딩아이들 수준들이라..직업병인지 메너리즘인지 걱정됨...
개씨발것들... 이런것들은.. 증거 없이 삼일밤낮으로 정신 들때까지 패버려야하는데....
안타깝다
권력자의 폭력이자 인권모독이다
항의하러 간 할머니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했다라.. 미쳤구나 너네
애가 문제가 있으면 방과후 학부모와 연락을 해서 어떤 조치를 내리는게 일반적이지 않겠나?
저 교사는 학부모에 통보를 했다고 하는데 어디서 개아리를트나?
그런 문제는 학부모와 협의해서 신중하게 맞춰가야지 애의 미래가 달린 문제를 지들이 판단하고 실행하다니
백보양보해서 애가 문제가 있다는 판단하에 하는 말이다
저런짓하는ㄷ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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