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구 한겨레 논설위원이 '토착왜구' 쓰지말자고 개소리 시전...
김민웅 교수가 정남구 주장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설명해 줌.
뭔 소리인지 못 알아들을까봐서 페북에 좀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 줌...
자기는 합리적인 척 중립적인 척 나이브하게 개소리하는 인간들이 제일 꼴보기 싫음.
강제합병 이후 우리나라를 망쳐온 매국노들을 이렇게 명쾌하게 정의짓는 단어가 어디 있을까요?
토착왜구라고 할때마다 부들부들대는 것만 봐도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사실이죠.
괜히 돈없는 조중동이라는 소리 듣는게 아님.
한(겨레)경(향)오(마이) 라고 합니다
'자기는 합리적인 척 중립적인 척 나이브하게 개소리하는 인간들이 제일 꼴보기 싫음.'이런 말을 우려해서 정남구 한겨레 논설위원이 맨 처음 윗 글을 적은 것 같은데요.
중립인사람들도 분명히 있는데 모조리 싹 잡아서 토착왜구라 묶어버리고 글쓴이처럼 중립인'척'한다고 말해버림.
그래서 정남구 한겨레 논설위원이 민주주의라는 단어를 꺼낸거 같습니다.
김민웅 교수는 등가가 아니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어떤의미로서 등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보언론이라고 까불짝거리면서 훈계질하는 한겨레.
상황파악못하고, 시대흐름을 따라가지못하는 언론은 존재가치가 없다.
존재감을 과시하려했지만, 존재의 의미가 사라져가는구나.
누가 누구를 가르치냐?
촛불혁명이 누가 가르쳐 준 일은 아니다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까 너는 빠져라
훈수두지 마라 네가 뭔데
마찬가지로 토착왜구와 반일 사이에 중립은 말로나 존재하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개념입니다.
님같은 이런 생각을 할까봐 맨 위의 정남구 한겨레 논설위원이 글을 쓴 거 같습니다만.
민주주의를 말한 것도 나와 다름을 인정할 줄 알아야하는데
모 아니면 도식의 이런 생각.
토착왜구 아니면 반일.
빨갱이 아니면 애국자.
나치 아니면 유태인.
좌파 아니면 우파.
모든게 그 사이사이에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하는데 그걸 깡그리 무시하고 묶어서 적으로 간주하는 건
전체주의입니다.
이런 글 쓰면 토착왜구라 하실거죠?ㅎㅎ
"토착왜구와 반일 사이에 중립은 말로나 존재하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개념입니다."
님이 써놓고도 기억을 못하시는군요.
정상과 비정상과의 경계가 어딘지 님이 확실히 아시나요?
거기도 중간도 있고 약간 비정상인 정상도 있고 중간에서 조금 비정상도 있고...너무 다양한데요.
토착왜구는 비정상이니 반일과 토착왜구 사이에는 중립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이 짧은 글도 풀어서 설명을
해야하나...
님은 정상과 비정상 사이에 중간이 없다.->정상과 비정상을 구분짓는 경계가 있나?중간은 있다,많다.
반일은 정상,토착왜구는 비정상. 그래서 그 사이에 중립은 없다.->중립도 있다.중립뿐만 아니라 많은 스펙트럼이 있다.
님처럼 중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게 위험하다라고 경고하는 글이 맨 위 한겨레 논설위원의 말이자,저의 해석입니다.
중간이 뭔가요? 그냥 있다가 아니라 무엇인지 예를 들어야 이야기가 진행되겠지요.
2)일본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편이에요.근데 일본제품은 기술력이 뛰어나서 선호하는 편이에요.
3)일본을 좋아하지만 이번에 아베의 행동은 잘못된 것 같아요.당분간은 일본제품 안살거지만 일본여행은 가보고싶어요.
이 사람들 <정상과 비정상>,<반일과 토착왜구>로 구분 가능하십니까?
예를 들은 것들이 님이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네요.
영화 <변호사>의 한 장면이 떠오르네요.
"난 저새끼들 눈빛만 봐도 언넘이 빨갱인지 알아!!"
제가 무슨 말을 할려는지 아시겠습니까?
위에 예시로 든 것말고도 더 구분짓기 애매한 사람들이 전국에 얼마나 많을 것 같습니까?
님 말씀대로 정도의 차이가 있죠? 근데 님은 그 정도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결국 토착왜구이지요.'라고말씀하시는데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위의 3명을 구분하셨습니까?
일본은 엄청 좋아하는데 일본제품만 절대 안사면 반일입니까?
아니면 일본이라면 뭐든지 다 싫어해야하고 불매해야지 반일입니까?
제가 맘 먹고 님이 헷갈리게 더 애매하게 예시를 들수있지만 그 이상은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라고 적었습니다. 집합과 여집합의 합은 전체 집합입니다. 다름을 얘기할 때는 여러가지 스펙트럼이 있지만
옳고 그름을 얘기할 때는 집합과 여집합의 관계입니다. 다름을 얘기할 때와 옳음을 얘기할 때를 구분하지
못한다면 시비를 가리지 못합니다. 여기까지 얘기하지요. 짧게 써도 파악이 어려우신 분한테 너무 길게
썼네요.
그럼 저도 마지막으로 님께 당부 글 올리겠습니다.
님이 함부로 님만의 잣대를 들이대고 이게 옳고 저건 잘못됐다고하면 안될 일입니다.
그냥 '매국노'라는 표현을 쓰는게 낫지않나 싶네요
당신이 틀렸다!
여기서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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