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설립자 유일한 박사.
가족 및 형제들에게 재산을 나눠줬고 회사에 임원이나 직원으로 있던 모든 친척과 형제들을 퇴사 시킵니다.
이때 유일한 박사의 형은 자기가 받은 퇴직금이 너무 많다면서 소송을 걸기도 합니다.
유한양행은 이런 유일한 박사의 뜻을 이어 받아가고 있습니다.
아래는 유일한 박사의 유언 입니다.
손녀에게는 대학 졸업까지 학자금 1만 달러를 준다.
딸에게는 학교 안에 있는 묘소와 주변 땅 5천 평을 물려준다.
그 땅을 동산으로 꾸미고, 결코 울타리를 치지 말고
중?고교 학생들이 마음대로 드나들게 하여
그 어린 학생들이 티없이 맑은 정신에 깃든 젊은 의지를 지하에서나마 더불어 느끼게 해달라.
내 소유 주식은 전부 사회에 기증한다.
아내는 딸이 그 노후를 잘 돌보아 주기 바란다.
아들은 대학까지 졸업시켰으니 앞으로는 자립해서 살아가거라.
유일한 박사의 유언
제가 저분이 만든 학교를 다녔는데, 실제로 울타리 없습니다.
그런데도 끝까지 광복군 활동사실 숨기셨습니다. 사후 훨씬 지나서야 드러났죠.
김구가문 세금폭탄 때린 문제인은?
노태우에 돈받은 김대중은?
니 어머니가 너 이러라고 낳은거 아니다.
현실에서 보면 찐따에 친구도없는것들이 꼭 사이버상에서는 못 배운티 내며 이런 글 배설하지..
효도해라 그래도 니같은거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니 부모밖에 없다.
거울도 좀 보고, 밖에나가서 사람들하고 이야기도 좀 하고.
그런데도 끝까지 광복군 활동사실 숨기셨습니다. 사후 훨씬 지나서야 드러났죠.
유일한 박사님 다큐멘터리 보고나서...
이후 책도 찾아 읽었고요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대한민국의 독립에 기여한 기업은 불매가 아닌 선택적 구매로 독립운동에 보상을 주는 것은 당연한 진리이고 대한민국인들이 가야할 길이죠.
물론 반민족행위자의 기업과 토착왜구의 기업은 불매가 일상이여야 한국인의 자긍심을 되살리는 일이 되죠.
공채출신 직원에게 회사 물려주시고.
게다가 부사장아들 유실선씨는 해고되고 회사상대로 소송을 걸었는데 퇴직금이 너무 많이 지급되었다..
정말 대단한 집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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