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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베스트글

세계 9위 부자까지 올라간 한국인의 인생[156]조회 104,140 | 추천 1,001 | 2021.03.26 (금) 06:59

글쓴이 혀오노
가입일2013.05.13
활동지수마력 18,339
작성글게시글 394 | 댓글 209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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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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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처럼 21.03.26 07:31 답글 신고

시작이 집안의 유일한 재산을 갖고 튀는 것이였구나.

저런 사람, 밖에서 보면 역경을 딛고 성공하는 대단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가까이에서 겪어보면, 니것 내것 할것 없이 다 뺏어가는 나쁜 사람이다.

그냥 단순하게 욕심 많고, 집착 강하고, 다른 사람 배려없는 그런 사람이고

세상 살다보면, 크건 작건 성공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부류더라.

답글 33

추천 451

반대 78
계좌불러봐 21.03.26 07:46 답글 신고

정주영 :임자 해보긴 했어?=진국인 사람
이명박: 내가 해봐서 아는데=전형적인 사기꾼

답글 6

추천 266

반대 12
후회할짓을왜해 21.03.26 07:04 답글 신고

해봤어?

답글 6

추천 120

반대 7

청개구리헌병 21.03.26 23:43 답글 신고

미쓰비시 파제로 라고 알고있습니다만...

추천 1

반대 0
나랑살아카드 21.03.26 18:26 답글 신고

아직 기억나는게 그당시 정주영회장이 1초에 105,000원 벌었다고함

추천 4

반대 0
김깨알 21.03.26 18:30 답글 신고

대단한것도 사실이고 시기도 적절했짘ㅋㅋ
지금은 하려면 이리저리 뺑뺑이지

추천 3

반대 0
민트상쾌 21.03.26 18:30 답글 신고

저 당시 소값이 얼마였을까?

추천 3

반대 0
내생각네생각 21.03.26 18:34 답글 신고

정주영은 노동자에게 정당한 댓가(급여)를 주지 않은 대표적 인물이죠. 그래서 지금의 귀족노조인 민노가 탄생했죠. 그때 당시 노동자들 밤낮없이 일시키고 댓가가 적어서 파업했을때 노동자들 사람취급안하며 노조가 탄생했죠.

추천 25

반대 5
이빵박사 21.03.26 18:56 답글 신고

자서전에도 주 5일제에 관하여 엄청나게 경계함

추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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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명전차 21.03.26 20:57 답글 신고

잘 알고 계시네 지금 현대노조가
왜 쎄졌냐면 인간취급못받고 죽든말든
일만 오지게 시키고 회사성장에서
비롯된게 지금의 노조힘
살고자 만들어진 노조
뭐든 적당선이 필요함을 느끼지..

추천 9

반대 1
삭제된 댓글입니다.
데혼 21.03.27 00:19 신고

원래 우리나라 노동조합이 한개뿐이였는데 그 조합이 하는게 맘에안들어서 나와서 만든게 민주노총임. 떨어져 나온 노조가 민주라는 이름을 붙이자 원래 있던 노조는 한국이라고 이름을 지어서 지금의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된거.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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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최강긍정남 21.03.26 18:55 답글 신고

삼성에서 9년 정도 근무하다가 이번에 현대로 이직을 합니다.

추천 4

반대 4
디나노 21.03.26 19:30 답글 신고

그렇게 따지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는 모두 악이 되어버립니다. 아무리 배려하며 운좋게 부자가 되어도 경쟁에서 떨어져나가 상처입는사람은 존재할수밖에 없으니까요. 패배주의자들 집합이 되어가는게 아쉽네요 늘 선한영향력의 모범이 되는모습이 참 보기좋았는데 갈수록 언더도그마에 빠져버리는 모습은 좀.. 뭐라 표현하기 어렵네요.

추천 7

반대 8
아버지 21.03.26 21:25 답글 신고

음과양이 공존하는 인간에 대해, 여러가지 시각을 갖는것이 더 선진국형 시민일겁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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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vaka 21.03.26 23:11 답글 신고

본인이 이미 자본주의에 쩔어 있다는 것도 생각 좀 해보세요. 사람은 그렇게 성공/패배 이분법으로 생각할 수 없지 않나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듯이 한 사람 안에도 이런저런 부분이 다 섞여 있어요. 오히려 님처럼 자본적으로만 생각하는게 더 큰 문제에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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츈무 21.03.26 19:53 답글 신고

주베일 세탁소 사건..듣고 학을 띠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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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솜 21.03.26 19:53 답글 신고

부인도 많고, 자식도 많고 전국에 씨를 뿌려놨으니 진정 레알부자 인정!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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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500 21.03.26 19:59 답글 신고

정주영은 열심히 산 사람입니다.
단순한 글로 평가 할 사람이 아닙니다.

추천 4

반대 2
Shugun 21.03.26 20:13 답글 신고

아쉬운데 저 시절에 된 것들이 지금은 어렵다는게 너무 아쉽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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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닝구 21.03.26 20:19 답글 신고

솔직히 대단한 분이십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추천 4

반대 2
구라치지맙시다 21.03.26 20:34 답글 신고

정주영이 한 얘기가 있다죠
저 쥐새키는 집에 종으로도 들이지 마라고..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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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2 21.03.26 20:39 답글 신고

왕회장은 인정합니다.

추천 2

반대 1
수치 21.03.26 20:47 답글 신고

다시없을 대단하신분

추천 3

반대 3
열강이 21.03.26 21:11 답글 신고

정경유착이 어마어마하고, 독재정권 시절을 지나면서 축적한 재계1위 타이틀이 과연 위인에.해당할만큼 공정한 과정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의 성공은 분명 대단한 일이지만, 이면에 가려진 과정의 불법성이 없었다고는 장담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우리가 생각하는 '위인'의 기준이 결코 경제적으로 축적된 재산이 된다면, '위인'이라고 불려져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현재만 봐도 기업이 정치와 결탁하지 않는 분야가 거의 없을 정도이고, 축적된 재산이 많을수록 불법과 편법을 이용한 과정이 거의 필수인데 과연 저 시대를 지나온 기업들 중 '위인'의 발걸음을 지나 현재에 이른 기업이 얼마나 될까요?

추천 10

반대 5
로켓트주먹 21.03.26 21:15 답글 신고

삼성이 미국에 있었으면 이미 오너는 20-30년 징역형을 살았을거라는... 한국이 먹여살린 삼성.

추천 7

반대 2
겐조지오 21.03.26 21:39 답글 신고

ㅊㅊ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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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들이 21.03.26 21:40 답글 신고

버트!!! 울산 현대차 공돌이들은 억대 연봉받아 쳐먹으면서 노조 갑질해 현대 망하기 직전...ㅉㅉㅉ

추천 2

반대 2
음부즈맨 21.03.26 21:41 답글 신고

갤로퍼 왜 안만들어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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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낙지파전 21.03.26 22:01 답글 신고

그래서 난 정주영 자서전을 늘 소중히 간직하고
현대차를 산다. 소몰고 북으로 가던 감격이...
국민기업이다. 누가 뭐래도

추천 1

반대 4
리치쭈 21.03.26 22:09 답글 신고

책 몇권, 글 몇줄 읽은 스키마로 자신과 먼 한 사람의 인생을 판단하기는 쉽습니다만.. 정치적인, 경제적인 배경을 떠나서라도 ㅈㅈㅇ 회장은 대한민국에 큰 인물 중 한분이라는 것은 누구라도 부정하기 힘든 '사실' 입니다

추천 1

반대 1
인생참꽃같다 21.03.26 22:59 답글 신고

자발적 현대家 노예들 많네요

추천 1

반대 1
다모여라여기로 21.03.26 23:03 답글 신고

로그인하게 만드네
그럼 죽은사람들은 죽은사람들보다 그의 업적이 대단한건가 이명박은 정주영밑에서 배운건가
대단하다.대단해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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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카이런 21.03.26 23:15 답글 신고

희안하게도 성공한 사람들은 특이하죠

추천 1

반대 1
쌕쌕이 21.03.26 23:28 답글 신고

박정희 시대의 황태자 였을 정도로 국책사업에 쿵짝이 잘맞은 인물~~ 범접할수 없는 인물임에 분명함...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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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좌회전 21.03.27 00:27 답글 신고

현재도 노동력을 갈아 넣어야 기업이 성공하죠.
저 당시 지금보다 더 안 좋은 윤리의식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 목숨을 희생했을지는 뻔하죠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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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뭐깨끗하냐 21.03.27 00:30 답글 신고

초당때 읽었쥬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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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k 21.03.27 00:37 답글 신고

지금은 자격증, 경력, 시설, 인력, 자본, 정치력, 줄 어느것 하나 빠지면 1도 못얻어먹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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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아유관순누나운다 21.03.27 01:18 답글 신고

도죽놈이네 소 도둑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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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톰맥스 21.03.27 01:42 답글 신고

운이좋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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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장군 21.03.27 01:44 답글 신고

정권도전만 안했어도,,,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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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몰리션맨 21.03.27 01:51 답글 신고

이양반 나랑 같은 학렬...ㅋ
1980년대 충북 옥천 금강에서 종친회할때 못온다고 간식거리 5톤차 3대보냄...

아버지한테 누구길래 저러냐 여쭤보니 니 형뻘이라함...^^

추천 0

반대 3
와난천재인가봐 21.03.27 04:29 답글 신고

북한에 황소 보내고 금강산 관광 따오고.. 정부도 못한일을 기업에서 해냄..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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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21.03.27 06:06 답글 신고

와 ㄷㄷ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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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스쿱 21.03.27 09:14 답글 신고

여기도 그렇네 부자를 보고 배아파 ㅎㅎ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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