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일산 덕이동에 있는 일산 타XX투데이 후기를 남깁니다.

참고로 저는 1년에 약 2만~2만5천 정도 운행합니다.

스피를 전혀 즐기지 않고요, 시내80, 고속도로20정도입니다.

고속도로에서도 110km 이상 타지 않습니다.

2018년 초 중고차를 구입하고 타이어를 교체하고자 인터넷 쇼핑몰에서 타이어를 구입했습니다.

당시 마제스티는 확실한테 모델명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구입 금액을 확인해보니 4짝 498,360원으로 마제스티9 TA91으로 사료됩니다.

여튼, 쇼핑몰에서 구입하고 덕이동에 있는 타xx투데이 장착점으로 갔습니다. 

간단한 정보를 작성하고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한 직원이 저를 부르더니 타이어를 보여주겠다고 창고로 가자고 했습니다.

창고에서 원래 구입한 마제스티를 간단히 보여주고, 갑자기 수입 타이어 소개를 해줬습니다. 

지금 기억으로는 추가 비용없이 더 좋은 수입타이어 프로모션을 한다고 다른 제품을 추천하였습니다.

그 당시는 아무것도 모르기에 그 제품으로 교체하였습니다.

그 제품의 상품명은 바로 '비투어 타이어' 였습니다. (이후 다른 타이어로 교체하면서 중국 제품이라고 알았습니다.)

타이어 교체를 하면서 45,000원을 주고 얼라이먼트도 했습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패드를 교환해야 한다고 해서 14만원을 주고 패드도 교체 했습니다. 

얼마 동안은 큰 문제를 못느끼고 운헹을 했습니다.

문제는 얼마가지 않아서 발생했습니다.

약 2개월 후, 3천km정도 운행하고 브레이크에 소리가 나서 센터에 들어가니

브레이크 패드 설치가 잘못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재설치 하였습니다.

이정도로 제가 3년전의 일을 생각해서 이렇게 작성하지는 않겠죠

그리고 2019년 정확히 비투어 타이어 교체 후  1년이 하고도 1달 후, 

25,051km를 운행하고 사건이 발생되었습니다.

차량정비차 센터에 들어가니 타이어 마모가 심해서 변경할 때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혹시 몰라 타이어 전문업체도 방문하니 업체에서도 같은 얘기를 하였습니다.

1년만에 2만5천km 운행하고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는 사실에 매우 어의없어

비투어 타이어에 대해서 찾기 시작하였고, 중국산 타이어라는걸 그때 알게되었습니다.

아마 추축으로는 타이어정비업체에 프로모션이 매우 매력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좋고, 싼 타이어를 그렇게 검색해서 갔는데 

결국 이상한 타이어를 장착했을까? 라고 후회합니다. 

그렇기에 언제가는 타XX투데이에 대해서 작성해서, 다른분에게 도움되었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배신, 속았다는 마음이 쉽게 없어지지 않아 3년이 지난 지금에야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혹시 저와 같이 타이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이 

저와 같은 경험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투어 타이어, 일산 타XX투데이 모두 좋은 기억은 아니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