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설강화'의 문제점-
1. 실제로 많은 운동권 대학생들이 간첩으로 몰려 억울하게 고문받고 죽은 역사가 있음에도
남주인공을 운동권인 척하는 간첩으로 설정함.
2. 남주의 이름을 ‘임oo’으로 설정하여 실존하는 운동권 인물을 떠올리게 함
3. 여주의 이름 역시 실제 운동권 인물이었던 ‘영초’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함
4. 여주가 여대생인데 여대생이 직접 남주를 스스로 본인 기숙사에 데려와 숨겨주고 치료해줌(현 대통령부부를 간첩 은유)
5. 서브 남주가 안기부 팀장 (안기부는 운동권 학생과 직장인들을 고문,사망케 한 곳, 이미지가 최악이어서 이후 명칭교체 행안부-국정원)
6. 거기다 서브 남주를 ‘정의롭고 대쪽같은 인물’로 묘사함 (당시 공안 안기부 미화)
짱개 머니가 달달 한가 봅니다.
문화와 역사왜곡의 창작물들이 계속해서 나오네요.
그런데 반대로 안기부 빨면서
몇몇 소수를 정당하게 몰면서 그게 당연했다듯이 방송할려니 문제지
독립운동가들중에서도 친일파가 있었고
친일파중에 대한민국을 위한 스파이도 있었는데
그걸 예시로들어서
독립운동가들을 외곡하고 친일파한테 정당성을 부여하는 드라마 찍는다고 생각해 봐라
없는걸 있는것처럼하면
왜곡이지만
실존하는걸 바탕으로
각색하는건 창작임
일본 군국주의영화도 창작이구나
실존하는걸 바탕으로 각색했으니까
그 영화들 다보면
미군이 기해자고 일본은 한중일 친하게 지내다가 두들겨 맞은 피해자네
청작이라고해도 그 본질적인건 건드리면 안됨
독일영화에서 전쟁말의 무서움과 공포는 이야기하지만 한번도 본인들이 피해자 코스프레는 하지않음...이게 창작이고
일본영화에서 전쟁말 무서움과 공포를 이야기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한다면....그건 왜곡임
둘다 실존하는걸 바탕으로 각색했음
10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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