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운전자들 스타일
앞차랑 거리 떨어지면 오히려 앞으로 붙어 달리고
뚫린길은 빠르게 가속 후 주행
우측 추월 절대 안하고 대신 상위처로애서 양보를 잘함
깜빡이는 무조건 키고..
스콜이 쏟아져도 그냥 믿고 달리는지 120은 기본 (이건 좀 ㅎㄷㄷ 했음)
썬팅이 안되있어서 주변에 차가 있어도 주변 차들 창문을 통해서 2,3대 앞까지 시야를 볼 수 있고
화물차들도 적재함은 다 막혀있는 차들로 시속 130으로 하위처로에서 얌전히 다니고
도로는 써킷인양 그 어느곳보다 깨끗하고 잘 닦여 있고
차들이 죄다 쪼그매서 참 경쾌하게 잘 치고 다님
독일에서 운전할땐 답답하단 느낌은 받은적이 단 한번도 없네요
우리나라가 차가 많아 정체된다고 하는데 독일도 정체구간은 똑같음.. 풀리는 시점에서 우리와 많이 다른점은 빠르게 치고나간다는점 ... 100마력 언저리 짜리 차들 쫓아달리기도 힘든동네
제대로 아시네요
정말 효율적으로 운전하고 서로 지킬 건 잘 지키는구나 하고 느끼죠
그리고 독일차 특유의 잘 달리고 잘 서고 하체가 단단한 특성에 대해서도 왜 그럴 수 밖에 없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물렁물렁한(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편인 미국, 한국, 일본차들은 유럽에선 이질감이 느껴질 겁니다
한 가지 더 70대 할매들도 운전실력이 후덜덜 했습니다
옆이 벼랑길인 꼬불꼬불한 산길에서도 시속 80km 로 감아돌리는 거 보고 -0-);; 제 차 뒤에선 할배가 똥침하고 ㅠㅠ
그럼 국산차 타면 개판으로 운전해도됨?
차가 무슨상관임?
앞차랑 거리 떨어지면 오히려 앞으로 붙어 달리고
뚫린길은 빠르게 가속 후 주행
우측 추월 절대 안하고 대신 상위처로애서 양보를 잘함
깜빡이는 무조건 키고..
스콜이 쏟아져도 그냥 믿고 달리는지 120은 기본 (이건 좀 ㅎㄷㄷ 했음)
썬팅이 안되있어서 주변에 차가 있어도 주변 차들 창문을 통해서 2,3대 앞까지 시야를 볼 수 있고
화물차들도 적재함은 다 막혀있는 차들로 시속 130으로 하위처로에서 얌전히 다니고
도로는 써킷인양 그 어느곳보다 깨끗하고 잘 닦여 있고
차들이 죄다 쪼그매서 참 경쾌하게 잘 치고 다님
독일에서 운전할땐 답답하단 느낌은 받은적이 단 한번도 없네요
우리나라가 차가 많아 정체된다고 하는데 독일도 정체구간은 똑같음.. 풀리는 시점에서 우리와 많이 다른점은 빠르게 치고나간다는점 ... 100마력 언저리 짜리 차들 쫓아달리기도 힘든동네
정말 효율적으로 운전하고 서로 지킬 건 잘 지키는구나 하고 느끼죠
그리고 독일차 특유의 잘 달리고 잘 서고 하체가 단단한 특성에 대해서도 왜 그럴 수 밖에 없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물렁물렁한(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편인 미국, 한국, 일본차들은 유럽에선 이질감이 느껴질 겁니다
한 가지 더 70대 할매들도 운전실력이 후덜덜 했습니다
옆이 벼랑길인 꼬불꼬불한 산길에서도 시속 80km 로 감아돌리는 거 보고 -0-);; 제 차 뒤에선 할배가 똥침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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