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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무인화 할거 아니면 승무원 전투력 유지에 체온유지 기능 있는게 얼마나 도움이 되느지 알텐데, 수출형엔 있고 국군에서 쓰는거에 없다는건 국군 윗대가리들이 얼마나 병사들 처우에대해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지 알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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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퓨즈 뽑아야.........
근데 그건 하지싫지??
국내 K전차 에어컨 설치 예산 신청하였으나 당시 국방장관이 군기 드립치며 군인이 더위는 이겨내야지 하며 전액삭감시키고 군장성 공관 리뉴얼로 200억원대 예산집행하였다..입니다.
에어컨 퓨즈 뽑아야.........
근데 그건 하지싫지??
문제 발생하면 담당자 헌병대에서 절차대로...
정작 문제의 본질을 잘 아시네요
국방예산이 증액하기 어려워 삭제된것을
상급자 탓만 하고 있네
아래댓글만봐도 알수있습니다.
국방예산중 병사를위한 예산으로 돌릴수있는 예산은 아주 많습니다.
특히나 골프장만 없에도 말이죠.
예산을 안준다? 바로 전 정부 시절 침대바꾸는데 2조든거 어디간줄아십니까?
예전부터 봐서 일베성향이 강하신분인건 알겠는데 말은 똑바로하셔야죠.
돈없다는건 다 핑계지.. 거기에 가치를 부여하지 않는게 문제지.
국내 K전차 에어컨 설치 예산 신청하였으나 당시 국방장관이 군기 드립치며 군인이 더위는 이겨내야지 하며 전액삭감시키고 군장성 공관 리뉴얼로 200억원대 예산집행하였다..입니다.
저 조금 많은 절차가 조금 많은거 아님.
쉽게 말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지나가는 사람한테 A를 B로 바꾸려고 하는데 이유가 뭐고 어디를 바꿔야하고 비용이 어떻고 기간이 어떻고 이런걸 다 설명하고 ok를 받하야 하는 정도임. ㅋㅋㅋ
즉, 리스크를 책임지고 싶어하지 않고 알려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임.
흔히 전차에 에어컨. 에어컨 하지만,
그 에어컨이 무슨 삼땡의 무풍에어컨~ , 엘땡의 휘센! 그런 에어컨이 아닙니다.
차량내 압력을 조절. 외부의 오염된 공기가 차량안으로 들어오는걸 막아내는것이 양압장치이며
그 양압장치에 부수적으로 달린게 에어컨이죠.
즉, 에어컨이 없다 = 양압장치가 없다 = 화생방 상황이 발생하면 그 좁은 기갑차량 안에서 방독면 쓰고 몰아야한다.
단순히 덥다 춥다가 아닌, 병사의 생존성에 달린 문제입니다.
근데 문제는 이 양압장치가 에어컨 실외기 같은 작은 물건이 아니고,
꽤나 공간을 차지하는것이기에
기존 차량들에 설치시 설계를 꽤나 많이 수정해야하기에 쉽게 손을 못댄것입니다.
분명 필요한 장치이지만, 사업초기 어떻게든 단가를 낮추기 위해 방독면으로 버티라고 한것이고
그에 부수적으로 에어컨 역시 삭제가 된 슬픈 현실.
지금이라도 개량사업을 통해 어서빨리 고쳐야할 문제입죠
그럼 설계수정 별로 안해도 됨!
이것들이 빠져가지고!!!
군인정신으로 견뎌야지!!!
어디서 뱃돼지에 살만 디룩디룩 쪄가지고!!!
더우면 솔선수범해서 연병장 구보도 하고!!!
써글... 똥별 새끼들 사무실 에어컨 전부 박살 내는거 부터 시작하자!!!
심의위원 섭외해서 OK도 받아야 하고
잘못될 경우 모두 책임부담을 져야하는 상황이기에
쉽게 바꾸려 하지 않는겁니다
납품가가 장난 아닌걸로 아는데.
그 정식 입찰가와 시중가와의 갭을 채우면 돈이 남아 돌겠지요.
그 가격으로 경매에 붙이면, 온갖 첨단기능을 붙어 올겁니다...ㅋㅋㅋㅋㅋ
그냥 달아줄 마음이 없던거지..
왜? 결정하는 높은 놈은 저거 안타거든.
군대 골프장 건설비 줄여 그 예산으로 군 장병들 한여름 더위 견디게 에어컨 좀 놔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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