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의대생 익사사건 추모
평택항 철판에 깔려 숨진 이선호(23살) 죽음.
문제는 선호씨가 사고를 당한 직후부터다. 이씨는 "(아들이 사고 당한 직후) 현장 책임자는 119에 신고하지 않고 윗선에 보고부터 했다"며 "같이 있던 외국인은 119에 신고하라면서 아들을 깔고 있던 날개를 들려고 하다가 허리를 다쳤다. 인간의 극과 극이 드러난 것"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직원들은 현장에서 숨이 끊어져 가는 아들 모습을 중계하듯 보고했다"며 "너무 참혹하고 잔인하다. 저한테 연락했어야 했다"고 분노했다.
이씨는 사고 당시 현장 인근에 있었지만 선호씨의 사고 소식을 바로 전해듣지 못했다고 한다. 이날 119 신고 등 대응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았고 선호씨는 몇십분 가량 현장에 그대로 방치돼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청년의 죽음... 보도하는 기레기의 시선..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듯 죽음을 바라보는
언론의 보도에서 따라 관심도 틀려집니다.
경찰의 미진한 수사라 하는데 우리는 언론을 통해 그래하며 경찰 욕을 합니다.
무슨이유로 경찰은 수사를 미진하게 할까요.
맨처음 전 경찰서장,변호사, 의사.. 병원테러 가짜정보..
검찰이 수사해야 진실이 밝혀질까요.
저는 생각을 중립으로 하고 수사를 지켜보자하고 고생하시는 좀 더 낮은 사람의 죽음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생각입니다..
두분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선동하는 거 보니 피가 끓는다
일베 놈들이 뭐라고 했나? 세월호 참사 천안함 사건 비교하면서
나라 지키다 죽은 사람이랑 놀로가다 죽은 사람이랑 어떻게 같냐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는다. 부모가 누구랑 연줄 있어서 주목받네 어쩌네
그런데 지금 그게 베플이다. 미친 건가?
그런데 지금 보배 일부 사람들 논리를 보자
부모가 정부 편 안 들어서 싫다. 삼성가 사람이라 싫다
의대생이라 주목 받는다, 잘 사는 집안이라 주목 받는다
의문사가 한두명이냐 꼴보기 싫다
정인이 사건도 한달 내내 이슈화 됐는데, 그걸 가지고
아이 한 명 죽은 거 가지고
이게 그렇게까지 이슈화 될 일이냐고 하는 주장들 보는 거 같다
사람들이 아니다, 지들 맘에 안 들면 사람 한 명 죽은 일이다
의문사에다 경찰이 수사를 제대로 안하고
유가족하고 시민들이 증거 찾으러 돌아다니는 중이라
님들한테는 수많은 의문사 중에 한 명 죽은 거겠지만
평범한 시민들 입장에서는 나도 저렇게 사망했는데
경찰이 실족사로 일찌감치 결론부터 내리고
중요한 용의자를 제외시킬까봐 더 관심을 갖는 거다
이렇게 언론에서 주목하니깐 그제야 수사 열심히 하는 척이라도 하는데
결론이 업체 잘못으로 명확히 난 산업재해사랑, 경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의문사랑 비교하면서 선동들 하고 있다
결론 : 우리 인간은 못돼도 괴물은 되지 말자. 니들은 지금 정의롭다고 생각할 거 아냐?
그게 소름돋는 일이야, 일베 메갈 놈들도 자기들이 정의롭다고 생각하거든
내가 알던 보배가 점점 편협한 시각으로 바뀌어 가는 것 같아서 속상할 뿐이다
다양한 사람이 많이 있네요
개인 원한이나 한 개인이 술로 인한 사고는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하니 이슈가 되는거겠죠.
이걸 편협한 시각으로 보기보다는 다른 시각으로 보기에는 충분히 일리있는 문제입니다.
119신고도 안하고 구조도 안하면
범죄 아닌가?
1시간이나 지나서
아들찾으러간 아빠가 발견했다니.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셨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경중이 어디있으며 당신의 일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말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범인이 누군지 이유가 뭔지 아직 오리무중에 유력한 용의자만 있는 죽음
대중의 관심이 어디 쏠리지 모름?
설마 기레기들한테 언론의 정의 사회 공정 이런거 기대함? ㅋㅋ
어차피 트래픽 장사 인데 어그로 잘 끄는 애가 짱 먹음 한국사회 자체가 그런가 기레기라고 다를까 클릭수가 산재사망자에 많으면 자연스럽게 산재사망 기사 쏟아 낸다
대중의 선택이 의대생 실종인데 대중과 반대의 길 가서 기레기들 직장 짤리고 굶어 죽으라는 말인가?
이말은 식당 주인보고 유기농만 쓰고 국내산만 쓰고 한국인 종업원만 고용하고 맛은 좋고 싸게 팔아라라는 말과 똑같음
대중이 유기농에 국내산에 한국인 종업원만 쓰는 식당 비싼돈 주고 가면 그런 식당이 많아지지 근데 다들 자극적이고 싼 음식만 찾는데 식당 주인이 무슨수로 그런 음식을 만듬?
중대재해법은 이미 통과 되었고
내년 시행 이라는데 법안이 약하게 통과 되어서 문제
매번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합동 조사 진행 중이라는데 처벌도 못 하고 계속 반복
영면하소서..
선동하는 거 보니 피가 끓는다
일베 놈들이 뭐라고 했나? 세월호 참사 천안함 사건 비교하면서
나라 지키다 죽은 사람이랑 놀로가다 죽은 사람이랑 어떻게 같냐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는다. 부모가 누구랑 연줄 있어서 주목받네 어쩌네
그런데 지금 그게 베플이다. 미친 건가?
그런데 지금 보배 일부 사람들 논리를 보자
부모가 정부 편 안 들어서 싫다. 삼성가 사람이라 싫다
의대생이라 주목 받는다, 잘 사는 집안이라 주목 받는다
의문사가 한두명이냐 꼴보기 싫다
정인이 사건도 한달 내내 이슈화 됐는데, 그걸 가지고
아이 한 명 죽은 거 가지고
이게 그렇게까지 이슈화 될 일이냐고 하는 주장들 보는 거 같다
사람들이 아니다, 지들 맘에 안 들면 사람 한 명 죽은 일이다
의문사에다 경찰이 수사를 제대로 안하고
유가족하고 시민들이 증거 찾으러 돌아다니는 중이라
님들한테는 수많은 의문사 중에 한 명 죽은 거겠지만
평범한 시민들 입장에서는 나도 저렇게 사망했는데
경찰이 실족사로 일찌감치 결론부터 내리고
중요한 용의자를 제외시킬까봐 더 관심을 갖는 거다
이렇게 언론에서 주목하니깐 그제야 수사 열심히 하는 척이라도 하는데
결론이 업체 잘못으로 명확히 난 산업재해사랑, 경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의문사랑 비교하면서 선동들 하고 있다
결론 : 우리 인간은 못돼도 괴물은 되지 말자. 니들은 지금 정의롭다고 생각할 거 아냐?
그게 소름돋는 일이야, 일베 메갈 놈들도 자기들이 정의롭다고 생각하거든
경찰이 수사못한다는거 다 기자들 이야기 아닌가요. 서초경찰서 강력계 7개팀이 조사하는데 왜 미진하다고 하나요.
기다리고 지켜보시면 안되나요.
죽자마자 범인 딱 잡아야 하나요.
지켜보는게 어려운가요? 검수완박.. 기레기들은 경찰을 무능함 보도하죠. 검찰이 좋으니깐.. 그리고 만의 하나
친구 A가 범인으로 아니라면 그 친구 정상적으로 살 수가 있나요?
외치던말 있잖아요. 열명의 죄인을 놓치더라도 한명의 억울한 죄인이 있어서는 안된다.. 지켜봅시다 라는 말, 호들갑 떠는 언론 기레기들 보기 싫다는게 잘못된건가요 .
경찰이 수사 잘하고 있으니 지켜보자가 목적이면, 그걸로 글 쓰면 돼요
그런데 지금 국민들 95%가 경찰 수사가 문제있다고 생각하니 그걸로
글 못 쓰니깐, 머리를 또 한 번 굴리신 거죠
처음부터 재해하신 분 사망에도 별 관심이 없었는데
그 분 사망하신 걸 이용해서, 의대생 사망 사건을 공격하려고 했던 거죠
사망하신 분 아버지 성향도 맘에 안 들고, 의대생인 것도 맘에 안 들고
이 일로 경찰이 무능하다고 평가받는 것도 맘에 안 들고
......좀 정상적으로 삽시다
윗분 말대로 극과 극이면 서로 통합니다
손정민 군 사건은 수많은 사망사건 중 사회적으로 이슈화된게 아니라 우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이슈화된게 분명한 것 아님?
솔직히 이 사건 관련 글과 관련해 경찰의 행태를 비판하는 글들이 얼마나 있음?
산재사고가 이슈가 될 이유는 분명히 회사의 잘못이기는 하나 그 처벌이 미약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사고들이 계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임. 제 시각으로는 안전설비에 드는 비용보다 그 처벌이 미약해 한 해에도 수십건씩 발생하니 이 문제야말로 세월호나 천안함에 견주어야 될 사건임.
이런 측면에서 보면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져야된다고 호소할 수 있죠.
이런 시각에서보면 비슷한 연령대 청년의 죽음을 다른 시각으로 여기에도 관심을 갖자는 글을 일베나 메갈을 들먹이며 비난하는게 오히려 베베꼬이고 편향된 시선 아닐까 싶습니다.
현장에서 산업재해로 사망 사건은 인터넷 클릭장사 가 안되니 보도들 안함
경찰이 수사못한다는거 다 기자들 이야기 아닌가요. 서초경찰서 강력계 7개팀이 조사하는데 왜 미진하다고 하나요.
기다리고 지켜보시면 안되나요.
죽자마자 범인 딱 잡아야 하나요.
지켜보는게 어려운가요? 검수완박.. 기레기들은 경찰을 무능함 보도하죠. 검찰이 좋으니깐.. 그리고 만의 하나
친구 A가 범인으로 아니라면 그 친구 정상적으로 살 수가 있나요?
외치던말 있잖아요. 열명의 죄인을 놓치더라도 한명의 억울한 죄인이 있어서는 안된다.. 지켜봅시다 라는 말, 호들갑 떠는 언론 기레기들 보기 싫다는게 잘못된건가요 .
보는 눈에 따라 차별화된 죽음의 차이가 있는 사회를 말하는데 그걸 잘못이라하나요. 김용균사고에 불붙은 산업안전재해법을 좀 더 강화하자는 잘못된건가요.
사회에 빈부의 격차가 심화되듯 죽음을 바라보는 차별이 있고 거기에는 국민을 현혹시키고 기레기들이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기레기하면서 조롱하는데 기레기들 무슨 말을 믿어야 할까요.
의견이 틀리다고 인격적인 조롱은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기레기가 조회수 올리려고 자극적으로 조합한 거
노동자와 의대생이 아니라.
언론이 어떻게 포장하느냐에 따라 관심이 다르다는거
두 젊은 친구들의 죽음앞에 언론의 관심?의 온도차는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사건으로 보느냐 사고로 보느냐에 따른 차이라고 봅니다.
정민씨의 건은 사람들이 해결되지 않은 사건으로 보고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 앞서고...
선호씨의 건은 사고로 보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
선호씨의 사고 역시 명명백백히 밝혀져서,
잘못한 사람들이 있다면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겠지요.
저도 두 청년의 명복을 빕니다..
노동단체 왜 가만있는겨?
손정민군 아버지 정치 성향이 나와 반대지만 더 관심 가는 것은....
의대생이어서도 삼성임원이어서가 아니라....
살인의 의심이 가니 억울한 죽음이 밝혀지길 바라는 마음에 그런것이지....
천안함 보다 세월호에 더 몰입하게 된 것은 살릴 수 있었던 아이들의 허망한 죽음에 어이 없어 그런것이지.....
아니 도대체 누가 죽음을 애도하는데 빈부 따져서 하나???
님의 논리라면 버려진데다 입양된 정인이는 아무도 관심 안가져야 맞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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