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물에그밥통 미국도 보험이 있지만 사보험이잖아요. 가입 조건별로 보험의 종류가 다릅니다. 우리처럼 보편 보험이 아니기 때문에 직장이 꽤 좋아도 우리나라 일반 의료보험 수준 보장 받기 어렵습니다. 실직 상태나 의보료 낼 여유가 없으면 엄청난 의료비 폭탄입니다. 최신 기사를 보면 한국일보 올해 1월 기사에 "2016년 가입률(91.4%)을 회복하는 것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 바이든 대통령은 97%까지 끌어올릴 참이다"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올초 가입률은 91.4%가 안 된다는 것이죠. 그럼 가입이 꽤 된 것 아니냐할 수 있는데, 보험의 레벨이 다양해서 우리 건강보험 수준의 가입자는 우리보다 적습니다.
@그나물에그밥통 밥튀야.. 머리는 뭐하로 달고 다니냐 ?
보험?? 야. 그 보험이 이 병원에서 되고 저 병원에서 안되고 하는건 알고 ??
그게 암까지 치료하는 보험인지 아닌지 그것도 알고 ??
어디서 보험으로 다 한다는 개소리 듣고와서 그런 애기하면??
믿어줘야되 ??
함심하다
진료비 부담이 높은 암, 뇌혈관 질환, 중증 질환, 중증 난치질환자에 대해
본인 부담률을 경감해주는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이 적용되어 그렇습니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으면 굳이 환자가 신청을 하지 않아도 원무과에서 신청을 해줍니다.
암환자의 산정특례는 진단일을 기준으로 5년간 산정특례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산정특례가 적용되는 부분은 요양급여에 한해서이고
비급여항목에 대해서는 전액 본인이 부담을 해야합니다.
2019년도 갑상선암+임파선 전이 경북대병원에서 수술하면서 총액 1200정도 나옴. 그 중에 입원기간동안 2인실 병실 본인부담금이랑 음성치료(갑상선 절제하면서 성대 신경 일부 잘라서 육성이 한동안 안나와서 이거 치료하느라 그런거..) 같은 일부 비급여항목이 있던거 빼곤 대부분 건강보험으로 해결되어서 약 250정도 들어갔음. 개인 암보험 등으로 4천 받아먹었으니 한 3천 이득본듯.
저희 어머니 췌장암 현재까지 치료비 천만원 플러스마이너스네요. 항암도 5만원대이지만 내성이 와서 다른약제로 갈 경우 비급여로 바뀐다 알고 있습니다. 그때부턴 한번 할때 마다 백단위죠 다행이 저희 모친은 수술도 항암도 끝나고 정기 CT만 찍으시는데 현재 2년 다 되어가네요. 5년지나면 완치라는데 아직 살얼음판 걷는 기분이네요
요즘 대부분의 암수술은 포괄수가로 묶어서 정해진 금액으로 진행이 됩니다. 대체로 전이 등이 없는 단일 장기의 수술의 경우 대체로 300만원을 넘기지 않습니다. 자기 부담금은 5% 인 15만원 언저리가 되겠죠. 여기에 상급병실료와 일부 고가재료 등 비급여 항목이 추가되어서 대체로 자부담 70~120 정도 듭니다. 항암의 경우는 장기와 약제에 따라서 급여조건이 달라서 금액이 천차만별 입니다. 비급여(100% 환자부담)인 약제를 병행사용 하는 경우라면 월에 수천이 깨지는 경우도 있고, 임상약을 지원 받는 경우 진료비 및 투약 행위료(몇천원)만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당 1회인 약도 있고, 2회인 약도 있고 너무 다양하죠.
우리나라의 의료수가체계는 보험수가에 기반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산정한 수가 이외에는 병원에서 임의로 환자에게 청구하 수 없죠. 게다가 건보재정의 부족을 이유로 수가를 쉽게 올려주지 않습니다. 외국 사례에서 천정부지의 진료비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의료수가를 국가에서 통제하지 않기 때문에 받고 싶은 금액을 받을 수 있거든요. 물론 '협회' 차원에서 가이드를 제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가이드일 뿐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진료비 폭탄을 맞을 수 있는 경우는 있습니다. 의료보험에 의한 커버리지에 속하지 않는 무보험자 혹은 타인에 의한 상해 등의 치료인 경우 의료보험에서 정한 수가를 적용받지 못합니다. 보험외(급여외) 조건으로 가산된 수가를 받게 되죠. 이런 경우 우리나라에서 치료 받는다고 해도 조영제 한번 맞고 MRI 한번 찍는데 기백만원씩 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료기관들은 의료수가 현실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고, 그렇게 눌러놓은 수가체계에도 불구하고 건보재정은 나날이 부족해져 가고 있는 실정이죠. 여기에 정권이 바뀔 때마다 외국인 등에 대한 건보적용이 확대되어가고, 건보를 활용한 의료쇼핑을 들어오는 재외국민이나 외국인들도 늘어가는 실정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래도 버티고 있습니다만 우리가 노령층이 되어 혜택을 보고자 할때쯤까지 이렇게 호혜적인 건강보험으로 자리를 유지하고 있을지 두고 볼 일입니다.
덧붙이자면, 국민연금도 마찬가지지만 국민건강보험은 결국 월급쟁이들과 그들의 사업체가 그 재정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중위층의 사람들이 주된 납부자들이 되죠. 오히려 많이 버는 사람들에겐 상한액이 적용되어서 수입대비 적은 금액의 보험료가 적용됩니다. 소득하위층은 소득에 비례해 적은 금액을 내게 되는데 역설적으로 많은 득을 보게 되는 실정입니다. 전문직을 포함한 상위층으로 갈수록 정기적인 건강검진 및 주치의 제도, 개인보험 등을 통해 수입대비 적은 보험료를 내고 질병예방이나 치료가 가능할 수 있죠. 하위층으로 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개인보험은 부담스럽고, 일반 건강검진 등 의료적 수혜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 질환의 만성화와 조기 발견의 어려움이 커져 치료비용이 커짐에도 불구하고 수입에 비례해 납부 보험료가 낮아지다보니 제도의 실보다 득이 많게 됩니다.
결국은 중위층에 걸려있는 이들이 건보재정의 주축이자 호구가 됩니다. 이들은 사실 입사부터 퇴직시점까지 약 30년의 직장생활을 가정했을 때 월에 수십만원씩 내는 국민건강보험료를 합하면 수천만원에서부터 1억원 이상이 됩니다. 일반자산의 부족에 대한 보상심리로 실비보험 등도 일찍부터 들어두고, 상위층 만큼은 아니어도 몇년에 한번씩이나마 개인 건강검진을 받고, 건강관리를 하죠. 하위층만큼 건강상의 위험에 노출되도록 스스로를 방치하지 않습니다. 자기 돈과 사보험으로 검진 받아 별로 크게 아프지 않으면서 건보료는 잘 내주는 중위층.
헌데 우리나라의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들거라는 예측이 오래전부터 있어왔고 결국 얼마전부터는 사망자 대비 출생아가 부족해졌고 그 폭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청년이 줄고 노년이 늘고 있습니다. 소득 중위층에 새로 진입해주어야 할 인력들이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20여년 후에는 직장을 가지지 않은 노년층과 학생 등 피부양계층이 직장에 다니는 인구보다 많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의료수가 문제도 있지만 건보재정의 가장 큰 문제는 새로운 유입인구가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정치권에서는 향후 건보재정의 유지를 위해서 가장 쉬운 방법으로 건보료 인상과 혜택의 축소를 진행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 때가 되어도 건보만 믿고 살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할 일 입니다.
인정...
예전에 호주에서 감기 걸린적 있었는데 ...
진짜 의사 만나는 과정도 짜증났는데
몇마디 안하고 약 받은게 다인데
비용 보고는 더 짜증났음..
우리나라는 정말 살기 너무나 좋은나라 맞음.
다이
가만히 있음 중간이라도 가요 아저씨
나대고 싶으면 최소한 구글링 검색이라도 해보고 나대세요
보험?? 야. 그 보험이 이 병원에서 되고 저 병원에서 안되고 하는건 알고 ??
그게 암까지 치료하는 보험인지 아닌지 그것도 알고 ??
어디서 보험으로 다 한다는 개소리 듣고와서 그런 애기하면??
믿어줘야되 ??
함심하다
너 외국 안나가봤지?
무가치한 녀석
어휴 무식해라....
검색이나.. 조사를 좀 해보세요 ㅎㅎㅎㅎ
2000만원에 일반인도 파산하기 힘든데..
헛소리 하지마라
언제 의료민영화를 추진하셨다는 말이냐
국민들 모두 모르는걸 너혼자 알고 있는거냐? 그럼 그건 병이다
그렇지. 그 게다짝에 그 후손이지.
어휴 무식해라 어휴...
인생이 무상하지 않았군요
인정...
예전에 호주에서 감기 걸린적 있었는데 ...
진짜 의사 만나는 과정도 짜증났는데
몇마디 안하고 약 받은게 다인데
비용 보고는 더 짜증났음..
우리나라는 정말 살기 너무나 좋은나라 맞음.
평생 무상이라도 본 것 같아서요.
단점은 우리나라보다 세금이 많다는거?
약처방 79불..
약국가서 약사는데
(월300불 사보험가입중ㅡ약값50% 혜택있음) 자기네는 이거 해당 없다고..
감기로 동네의원같은곳에서 진료후 약처방
269프랑나옴(약34만원)
대한민국 최고임
프로테스트까지 준비하는 컨텐츠 입니다.
가만히 있음 중간이라도 가요 아저씨
우리나라 의료보험은 미국도 못따라와요.
우리나라 의료비는 공급자가 결정하지 못하는건 알고 하는 소리지요?
비급여야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차이가 있지만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부분은 의사가 터치하는 부분이 아니예요
이게 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으로 이어지는 민주당 정부에서 개선에 개선을 거듭한 결과물입니다.
의료민영화 체험 짤 (동물병원) 생각나네...
내 가족이 아프다 생각하면 정말 혜택이 많거든요.
하지만 희귀병에선 비급여가 많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희귀병 및 고액 비급여 항암제 많지요..
하지만 현재 건강보험 재정으로 급여화 하면 재정 파탄이 날겁니다 ㅠ
보장률이 올라갈 수록 건강보험료도 놀라가고 그에따라 조세 저항도 강해지죠 ㅠ
정부 국고로 건강보험 재정에 지원을 좀더 해준다면 조금 상황은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ㅜㅜ 어려운 문제네요
특히 조선족이라 칭하는 족속들과 불법체류 외노자들.......이들에게는 최소 50% 본인 부담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이중국적자들이 아프면 국내에서 치료 받고 먹튀하는 것들 역시 50% 본인 부담 시켜야 합니다.
(원래 12만인데 추가정산금액 나눠서 낸다고 20으로 오름...올 10월까지 ㅠㅠ)
의료보험 정말 잘 되 있구요 암보험이나 진단금 좋은거 하나 여유있어 들어 놓으면 좋습니다.
암이나 중증환자 혜택들어가면 의료보험 된 금액에서 5% 납부합니다.
그리고 5년간 유지됩니다.
가족중에 한분만 아파도 그 가족들이 전부낸 의료보험비 이상 혜택 받아요
치료비가 많이 나온건 치료비가 아닌 병실비와 기타 비용이 대부분 차지 합니다.
나이든 노인분들 같은경우 간병인 필요한경우 많고 신경쓸것도 많고 이래저래 돈많이 들어갑니다
돈문제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고
저도 가지고 있던 보험 다 깼어요.
작년에 집사람 장폐색으로 개복수수르 하는데, 총 치료비 800만원중 본인부담금이 비급여 포함해서 110만원임
15년 동안 한달에 낸 보험료 합이 3천만원이 넘는데, 이때 입원일당 + 실손 해서 100만원 받았음.
중증환자 등록되면 의료비 혜택이 상당한데다 상한선까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막연한 걱정은 안해되 될듯..
본인 부담률을 경감해주는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이 적용되어 그렇습니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으면 굳이 환자가 신청을 하지 않아도 원무과에서 신청을 해줍니다.
암환자의 산정특례는 진단일을 기준으로 5년간 산정특례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산정특례가 적용되는 부분은 요양급여에 한해서이고
비급여항목에 대해서는 전액 본인이 부담을 해야합니다.
그게 전부 우리 부모님 병원 가시는데 쓰이니까.
걱정은 정작 나 늙었을 때 건강보험 혜택 못 받을까봐 걱정임.
대한민국 건강보험 만쉐이~~
나가 안받으면 딴 사람이 받겠지~ ㅎㅎ
우리나라가 의료보험은 기갈나게 잘해놈
이걸 바꿀려는 쓰댕이들이 있어서 열불남
제작년엔 피부암이 있어 수술했는데 이건 300만원중 본인부담금 해서 10만원도 안낸것 같음
암은 중증환자 등록되면 5%만 내는데, 이게 5년을 가니 신약 쓰고 하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건강보험만 있어도
사실 실손걱정 할 필요 없음
오히려 도수치료 받고, 물리치료 받고...이런 경증 오브더 경증 환자분들 덕분에 실손보험이 누더기가 되는거지..
16년동안 보험료 3천만원 넘게 냈는데 생각해 보니 앞으로 20년도 비슷할것 같아 보험 다 해지했음
나중에 나이먹으면 그때가서 보험가입 하는거지...
쓰지도 못할 실손보험 해마다 몇배씩 갱신해 가면서 들고 있을 이유가 없는거 같네요.
내가 낸 보험료 이지랄 하면서....
좋은것은 나누자...
ㅠ
솔직히 돈걱정되눈데 청구괸요금보고 역시 의료보험 짱이라는생각....
근데 외국놈들이 세금 하나 안내고 이용해처먹는거ㅜ보면 환장하겠음
그래도 미국에서 치료받는 것 보다 싸다고
울 아들 뭐가 그리 급한지 7개월만에 나옴
인큐베이터에 한달 들어가 있었음
병원비 2천만원 넘게 나옴, but 의료보험 처리 되어 70만원이가? 80만원만 냄
의료보험은 안 밀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꼭 내고 있음.
실비로 개인부담금 90% 부담가능~
암 진단비로 치료기간중 생활비 사용가능~
우리나라의 의료수가체계는 보험수가에 기반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산정한 수가 이외에는 병원에서 임의로 환자에게 청구하 수 없죠. 게다가 건보재정의 부족을 이유로 수가를 쉽게 올려주지 않습니다. 외국 사례에서 천정부지의 진료비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의료수가를 국가에서 통제하지 않기 때문에 받고 싶은 금액을 받을 수 있거든요. 물론 '협회' 차원에서 가이드를 제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가이드일 뿐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진료비 폭탄을 맞을 수 있는 경우는 있습니다. 의료보험에 의한 커버리지에 속하지 않는 무보험자 혹은 타인에 의한 상해 등의 치료인 경우 의료보험에서 정한 수가를 적용받지 못합니다. 보험외(급여외) 조건으로 가산된 수가를 받게 되죠. 이런 경우 우리나라에서 치료 받는다고 해도 조영제 한번 맞고 MRI 한번 찍는데 기백만원씩 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료기관들은 의료수가 현실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고, 그렇게 눌러놓은 수가체계에도 불구하고 건보재정은 나날이 부족해져 가고 있는 실정이죠. 여기에 정권이 바뀔 때마다 외국인 등에 대한 건보적용이 확대되어가고, 건보를 활용한 의료쇼핑을 들어오는 재외국민이나 외국인들도 늘어가는 실정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래도 버티고 있습니다만 우리가 노령층이 되어 혜택을 보고자 할때쯤까지 이렇게 호혜적인 건강보험으로 자리를 유지하고 있을지 두고 볼 일입니다.
결국은 중위층에 걸려있는 이들이 건보재정의 주축이자 호구가 됩니다. 이들은 사실 입사부터 퇴직시점까지 약 30년의 직장생활을 가정했을 때 월에 수십만원씩 내는 국민건강보험료를 합하면 수천만원에서부터 1억원 이상이 됩니다. 일반자산의 부족에 대한 보상심리로 실비보험 등도 일찍부터 들어두고, 상위층 만큼은 아니어도 몇년에 한번씩이나마 개인 건강검진을 받고, 건강관리를 하죠. 하위층만큼 건강상의 위험에 노출되도록 스스로를 방치하지 않습니다. 자기 돈과 사보험으로 검진 받아 별로 크게 아프지 않으면서 건보료는 잘 내주는 중위층.
헌데 우리나라의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들거라는 예측이 오래전부터 있어왔고 결국 얼마전부터는 사망자 대비 출생아가 부족해졌고 그 폭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청년이 줄고 노년이 늘고 있습니다. 소득 중위층에 새로 진입해주어야 할 인력들이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20여년 후에는 직장을 가지지 않은 노년층과 학생 등 피부양계층이 직장에 다니는 인구보다 많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의료수가 문제도 있지만 건보재정의 가장 큰 문제는 새로운 유입인구가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정치권에서는 향후 건보재정의 유지를 위해서 가장 쉬운 방법으로 건보료 인상과 혜택의 축소를 진행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 때가 되어도 건보만 믿고 살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할 일 입니다.
올해6월한번 수술비는 작년에 300정도 올해200정도나왔네요 120은 아닌거같아요 복강경기준이구요 로봇수술시 1200정도나옵니다 유상무씨랑 같은 암으로써 일단 항암비용은 유튭에말한게맞고 비급여시 님 말이 맞습니다
수술비70에서120은 개복했을시 그정도나올수도있겠네요 요즘 병원에서 가급적이면 개복 잘안합니다
어쩔수없는경우 개복하고 거의복강경 그리고 환자가 원할경우 로봇술인걸로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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