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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줄건 없어서 4만원짜리 상품권 하나 보냈는데, 오늘 확인해 보니, 잘 도착한거 같더라.
발행처가 하남경찰서라 좀 많이 늦었지?
뭐 나는 시간이 넘쳐나서 10분넘게 줄서서 온줄 아니?
그리고 다른차들은 그렇게까지 얌체짓 하면 미안함이라도 표시한단다. 너처럼 욕하는게 아니고...
니말대로 차 세웠으면 4만원으로 안 끝났어.
이제 다음부터는 그딴식으로 얌체짓 하려면 적어도 뒷차 눈치라도 보면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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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차량 바쁜거 아는데. 적어도 클락션 쓰면서 위협운전만 안해도 이렇게 신고까진 안했을듯.
저도 신고의 80%는 1차선 트럭충들. 빨리라도 가면 신고는 안하는데 뭐 잘났다고 정속충에 앞에 비어있음 바로 신고
영업차량 바쁜거 아는데. 적어도 클락션 쓰면서 위협운전만 안해도 이렇게 신고까진 안했을듯.
저도 신고의 80%는 1차선 트럭충들. 빨리라도 가면 신고는 안하는데 뭐 잘났다고 정속충에 앞에 비어있음 바로 신고
전 한달가까이 된거 아직 연락 못받은게 두건이네요...
도로주행하는 업은 하면안됨
아이쿠, 안타까브라..
최소한에 미안한 표시를 하면 형아들은 금융치료는 면제 해줘요????
다음부터 그러지 말아라 하면서요????
심하지 않은 위반에 비깜정도 성의 보이면 넘어가줄법도?
그래도 창문열고 고개를 숙이거나 손이라도 내밀면 그냥 넘어가는 사람들도 꽤 있지 않겠어요?
비상등 두어번 깜빡 거리고 쑥 들어가는거보단 말이죠.
근데 대놓고 욕하면 귀찮더라도 시간내서 무조건 신고합니다.
그 다음날 기억도 잘 남.
공감합니다. 이게 진짜 초보거나 길을 몰라서 그러는건지 얌체인지 어느정도 감이 옵니다.
극심한 정체길에 2~30분씩 기다리고있는데 얌체로 끼어들기 시도 여러번 하다가 안되서 손짓하는것도 저는 괘씸죄로 영상 7~8분짜리로 신고했었습니다,,,
끼어들기라는거 자체가 저는 '벌금먹을 각오하고 끼어들겠습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상품권날린다는 답변은 받았는데
영 믿음이 안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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