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번주 토요일 갑작스레 골목길 빠져 나오는 순간 .
클러치가 쭈욱 들어가더니 제자리로 복귀 안하더군요.
아차 큰일 났다 생각이 불현듯 들더군요. 하필 그날 장때 소나기 퍼부어서
비 쫄딱 맞은 생쥐 저리 가라 였죠. 결국 월요일 근처 블루 입고 시켰더니 오페라 실린더 나갔다고해서
제 차량구조가 미숀을 내려야 오페라를 교환할수 있어서 결국 미숀 내리는김에 클러치 디스크 삼바리 까지
포함해서 가는데 나중에 엔지니어가 전화 하는말이 플라이휠 까지 ㅋㅋㅋㅋ 간당간당 하다 해서 결국..
차량가액 넘는금액이 수리비가 떡 하니 청구 되더군요 +_+ 하.. 5분동안은 뻥져서 ㅠㅠ 인생 첫 차라서
고치기로 하고 고쳐주세요 라고 했더니 이제는 부품이 없어서 인천에서 오는데 2틀 걸린다해서..
근 7일을 묶여 있었네요 ㅠㅠㅠ 식겁했네요 차없이 다닌다고..ㅠㅠ
제 눈엔 아직 이쁘네요
문 안잠기는데 걍 타는분도 계시다카던대요
못고친대효..
해당부품이 전국적으로 구하기 힘드네요
폐차장으로 뜯으러 다니시는 분도 계시구요ㅎㅎ
저는 이모빌라이저 통신 오류로 진단받았는데
이것도 관련부품이 없어서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ㅜㅜ
체어맨w 초기형 아부지차 키인식안되는문제로
아예 이모빌라이저 신호 강제로 넘기는 튜닝으로 문열리면 그냥 버튼눌르면 걸리게 하셧다는:;;;;;;: 키없이도 걸림니다 ㅋㅋㅋ
사제 원격시동기 달면 이모빌 없어도 시동가능하게 되더군요.
클러치가 쭈욱 들어가더니 제자리로 복귀 안하더군요.
아차 큰일 났다 생각이 불현듯 들더군요. 하필 그날 장때 소나기 퍼부어서
비 쫄딱 맞은 생쥐 저리 가라 였죠. 결국 월요일 근처 블루 입고 시켰더니 오페라 실린더 나갔다고해서
제 차량구조가 미숀을 내려야 오페라를 교환할수 있어서 결국 미숀 내리는김에 클러치 디스크 삼바리 까지
포함해서 가는데 나중에 엔지니어가 전화 하는말이 플라이휠 까지 ㅋㅋㅋㅋ 간당간당 하다 해서 결국..
차량가액 넘는금액이 수리비가 떡 하니 청구 되더군요 +_+ 하.. 5분동안은 뻥져서 ㅠㅠ 인생 첫 차라서
고치기로 하고 고쳐주세요 라고 했더니 이제는 부품이 없어서 인천에서 오는데 2틀 걸린다해서..
근 7일을 묶여 있었네요 ㅠㅠㅠ 식겁했네요 차없이 다닌다고..ㅠㅠ
그 클러치 허당치는 느낌 저도 경험한적 있는데 오르막길에서 그렇게 되면 등에 식은땀이 줄줄흐르더군요.
저는 거기다가 수동체인지레버 기어링크 부러져서 식겁한적도 있습니다.
현대기아의 편리함을 새삼 느끼게 되는 글이네요.
가스차여서 좀 가볍기는 했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진짜ㅜ좋은 차였습니다
부디 수리 잘하셔서 오래토록 함께하시길...
사진 보니 그냥 고처서 탈껄 그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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