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뭐..까이꺼 번호 까버립니다
차량넘버는 개인정보가 아니기때문이기도 하고 애써 편집하기도 귀찮고..
딱한자리남아서 댈곳없어서 전화해도 쳐 받지도않고
야간근무하고 퇴근했는데 새벽시간에 차댈곳없어서 월정끊고 주차장 이용중인데 내돈내고도 꽉차서 내가 이용못하는상황이 몇번 있었습니다
물론 오르내리는 진입로에 주차해도 상관은없지만 성격상 노상주차는 백색실선에 하거나 주차장 이용시 주차칸에 정확히 주차안해놓으면 돌아버릴꺼같은 이상한 정신병이 있어서 집에서 좀더 떨어진 소방서 인근 무료주차장에 세워놓고 터덜터덜 걸어가곤하는데요
한번은 동네형이랑 마주쳐서 주차 똑바로하라고 욕을 그렇게 쳐먹고도 매번 이딴식인데요
자주보는 풍경이지만 핸들은 꼭 저따구로 틀어놔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명언이 허튼말이 아니라 다시한번 생각이 듭니다
이쯤되면 차주 나올때 되지않았나?
시브새기야?
저동네서 술 자주 먹는데
저 차 앞에 차 두고 걍 집에 갈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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