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해 상반기에 글로벌 가전 최대 경쟁사인 미국 월풀을 큰 격차로 따돌리며 생활가전 부문 선두에 올랐다. 월풀도 2분기 '깜짝 실적'을 올렸지만 '오브제컬렉션'과 교반식 세탁기 등을 앞세운 LG전자를 넘지는 못했다.
월풀은 22일(한국시간)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7% 늘어난 53억2400만달러(약 5조97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컨센서스(평균전망치) 50억5000만달러를 웃도는 실적이다.
하지만 이달 초 2분기 잠정실적을 공개한 LG전자는 생활가전(H&A사업본부)에서 6조80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월풀에 앞섰다. LG전자의 2분기 생활가전 매출은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추산된다. LG전자는 앞서 1분기에서도 매출 6조781억원을 기록해 월풀(약 6조원)을 7000억원 이상 앞섰다.
https://news.v.daum.net/v/20210722110101469
월풀 제껴버림
월풀 제껴버림
삼성 산 걸 10년째 후회중..
lg는 휴대폰만 안만들면 된다!!ㅋㅋㅋ
탁월한 선택이었지요.
가로보기 금지 해놔도 얼마있다 풀려버리고,
화면 밝기도 지 멋대로 밝아졌다. 어두워졌다를 반복...
냉장고에 달린 정수기 이전설치하는데 20만원 뜯어가는거 당해봐야 압니다.
냉장고 정수기 설치비용만 10만 4천원. 일반 정수기는 3만원쯤 받아가면서 냉장고형 정수기는 10만 4천원 받습니다.
분명히 10만 4천원 책정된데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정수기 필터 싱크대 위에 있는거 싱크대 밑으로 내리는데만 또 10만 4천원 청구합니다.
비싼 냉장고 쓰니 이전 설치비도 비싸게 내라는거로 밖에 안보여서 이제 엘지는 끊었습니다.
전기료 많이 먹고 오래 못가는 타 가전제품이
경쟁에서 밀리는건 당연
직원아닌 이상에야..누가 그런..
애사심 인정
머 별다른 기능 필요없고, 배터리 오래가고 핸폰 좀 쓰면 버벅거리는 현상 없어서 계속 씀..;;
중간 중간에 블랙베리랑 소니 사용했는데 OLED가 싫어서 갤럭시는 안쓰다가
이번에 LG접으면서 갤럭시 S21샀단...;;
근데 엘지폰 써보고 하는말이에요? 어차피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고 뭐 H/W 스펙도 나쁘지않고 특별히 다른게 없는데..
지역차이인가!
모타로 구동되는 lg제품은 진짜 고장이 안나냐 10년 넘게 쓰고 있긴하다...
잘 손절했다.
엘지...
특허 같은 거는 어찌 되려나?그냥 삼성한티 다 넘기나?
삼성은 오너 리스크도 있고 엘지가 이미지 전략이 잘 먹힌듯..
저 결혼후 2010년 경...장모님이 냉장고 바꾸실때...제가 그랬거든요...가전은 lg가 더 내구성이 좋아요.
장모님 왈 난 ss이 좋아...이러시면서 사셨다가...정확히 5년동안 as만 너댓번 부르고 결국 lg로 바꾸신이후 현재까지 단한번도 as도 없이 아주~ 잘 쓰고 계십니다.
물론 가전제품의 고장은 확률문제이나, 발생비율만 봤을때는 lg우위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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