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한살한살 먹으면서 배가 조금씩 나오긴 하지만 일하는 체력이 딱히 떨어지는것도 모르겠고 하자체형은 아니라(175에 70키로) 운동 필요성을 모르고 살았는데 부쩍 무릎이 무리가 오네요
막 아픈건 아니지만ㅎ 조금만 거실에 쭈그리고 앉아있다 일어나도 "아이고야"
좌식 의자에 한두시간 있다 일어나도 "아이고야"하네요
얼마전엔 몇년만에 스노우보드타고 3일을 다리 쑤셔 혼났네요
이런것들이 헬스같은 운동하면서 건강한 몸으로 바뀔수 있나요?^^
이래서 남자는 하체가 튼튼해야 된다고 하나봅니다
운동 필요성을 격하게 느낍니다 ㅠㅠ
테뜨님은 벌써..ㅜ
따로 운동할 필요없어유~~
고관절이 ‥오래운전하면 ‥아프네요
전 수동인데 명절엔 죽을맛이더군요
하루 5~10킬로씩 걷거나 뛰세요.
다리는 걷고 뛰면 빠르게 회복 됩니다, 썩혀두면 또 빠르게 약화되고요.
회복될수 있다는 얘기가 희망적이네요
5키로는 해볼만한 거리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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