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할꺼 같아 글 올립니다.
제목부터 죄송합니다.
방금 7시 30분경 부산 대남지하차도에서
도시고속도로 방면으로 차가 막혀 천천히 가는데
깜빡이도 없이 칼치기로 끼어들어서
클락션을 울리고 쌍라이트 켰더니
비상깜빡이는 커녕 빡큐를 날리네요.
하... 이런 개젓만한놈이...
손가락 욕을 하길래 다시 클락션 울리고
옆에 갔더니 창문을 열길래
같이 창문 열고 욕 한번 했더니 쳐다만보고
그냥 가네요..
왠만하면 욱 하지 않는데 참 씨발놈을
아침부터 목격하네요..
8743 차주야.. 이글보면 쪽지보내라..
내보다 나이는 많은거 같은데..
인생이 불쌍한거 같아 형이 인생상담 좀 해주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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