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마트시장은 매년 7퍼센트씩 성장하며 3.5퍼센트씩 성장하는 일반 자동차시장의 두배의 성장 속도로를 보여주었습니다. 스마트 장비들은 보다 많은 편의와 안전을 생각한 전자 통신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자동차를 구매하는데 있어서 주요한 요인이 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는 새로운 스마트자동차산업을 계속해서 육성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운전자들이 차량을 구입할 때 스마트 장비 탑재유무를 살피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어 이러한 트랜드를 반영해 스마트 장비들을 자동차에 탑재할 스마트 기기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차량들을 살펴보면 터치스크린과 디스플레이에 볼보의 ‘Sensus’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Sensus는 다양한 웹 앱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는 차량에서 가장 가까운시설 그리고 주차공간을 안내해줄 뿐만 아니라 지도 업데이트와 음성제어기능으로 목적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포르쉐
포르쉐는 기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AI와의 조작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개선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고해상도 12인치 풀HD 터치스크린을 통해 제공되어 더욱 스마트하고 고급스러워졌으며 음성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조작이 쉽습니다.
또한 포르쉐 커넥트 플러스를 적용해 인터넷과 온라인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고 네비게이션과 실시간 교통정보 등의 다양한 버튼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쉐보레
쉐보레에는 애플 카플레이와 음성인식과 같은 첨단기술이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마이링크가 적용되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주었습니다. 큼직한 화면과 운전자의 주차 편의를 돕는 후방카메라 및 주차보조 시스템, 안전을 배려한 여러 기능 그리고 다양한 여러가지 웹 서비스까지 이용가능한 인포테인먼트는 사용이 편리하고 LS와 LTZ트림의 가격을 동결했습니다.
# 포드
2018년 포드의 인포테인먼트에는 전면부 통풍구인 그릴과 램프 디자인을 변경하고 크롬바를 추가한 디자인으로 더욱 모던하게 구현하였으며 인텔리전트 4WD(사륜구동)시스템에 주행모드를 외부 상황과 노면 조건에 가장 선택할 수 있는 지형관리 시스템(TMS)를 포함시켰습니다. 또한 후측방과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사각지대 정보시스템, 제동보조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 능 다양한 첨단기술을 적용해 안전 운전을 돕는 포드 세이프 & 스마트 패키지를 새롭게 장착했습니다.
이 외에도 핸즈프리 리프트게이트, T맵 지원, 전자제어 주행 안전장치 등 다양한 편의기능도 갖추었지만 가장 큰 익스플로러의 변화는 한글로 표기되는 인포테인먼트인 것으로 모든 메뉴가 한글 로 표기되어 더욱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습니다.
# 기아
기아 또한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사용증가로 인해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새로 적용해 ‘오디오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는 비디오 재생, 네비게이션 기능은 빠지게 되지만 유무선 연결 기술을 통해 스마트폰 화면을 화면 디스플레이로 보내서 T맵과 카카오네비, 애플 지도 등을 활용할 수 있게 적용해 기존 AVN대비 원가는 저렴하지만 활용도는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인공지능(AI)를 심어 네이게이션과 음악, 사물인터넷 등을 관리하게 됩니다. 이는 음성인식으로 목적지, 맛집, 정비소, 관광지검색 등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주며 차량 밖에서도 스마트폰이나 음성비서를 통해 차량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원격시동, 연료, 냉.난방 조절 등의 차량 상태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9년에는 차 내부 또는 집과 사무실 등 외부의 IoT기기를 조작하는 ‘카 투 홈’서비스 또한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narrowstreets.kr/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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