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초...
와이프 아는 지인이 와이프 일자리 더 좋은조건 소개 시켜준다고...한잔하면서 이야기 좀 한다고 나가서 새벽3시쯤 들어왔네요..
술마시러 나가면 연락두절 또는 기본 2~3시 아님 6시에도 들어옴..
들어오자 마자 쓰러져 잠들기에 머라 말도 못하고 짜증은 나지만 잠도 안오고해서 같이하던 모바일 게임을 켰지요 와이프 휴대폰도 켜려다 왠지 뒤져보고 싶드라구요..
갤러리엔 당일 만난 남자두명 지인(나도 몇번봐서 잘암), 지인친구랑 2차 3차 노래방까지가서 노래부르고 노는걸 영상으로 찍어놨데요...
카톡엔 별다른 내용은 없었음 예전 돈문제로 힘들때 어쨌네 저쨌네...친한 여자동생 남편이 돈문제로 사고쳐서..힘드네 이혼하고싶네..
문자엔 특별한 내용 없었음...
통화 내역엔 당일 지인과 통화했는데 당일 통화내역이 삭제되고 없음...
이상하다 싶어서 그전 내역을 찾아봤더니 통화 내역이 상당히 많음
우연이 날짜를보니 전달 7월부터 내가 확인하게된 그전까지..그런데 그 통화에 녹음이 되어있어 확인해보니....니미랄...
지인 이란놈과 바람을 피우고 있었음...녹음 내용엔 엄청 달달하니 우린 잘맛는거같다. 자기야, 사랑해, 언제보자, 이젠 고프구나...
저랑 와이프랑 술을 넘좋아하고 해서 별로 터치도 없었던건 사실임...
천불나고 성질나고 뭐냐 물어보고 싶어 깨웠는데 술때문인지 안일어남...
성질나서 처형 전화해서 와이프 바람핀거 아냐니 모른다함 올래 아는 사이지 않냐고 함...(오해)
장모도 전화해서 말했더니 한숨쉬더니 저녁에 이야기하자 끊음..(알아보겠다)
그 남자(지인)6시쯤 전화했는데 안받음...한30분있다 와이프 전화로 하니 받음...
남편인데 이 상황 뭐냐 했더니...최근 좋아지고 있는사이고 잠은 안잤고 와이프가 선택하게 놔둬라...어쩌고..일단 진정하고 이성찾음..
어느새 출근시간...
출근했다 집에가니 와이프 그 남자랑 통화하고 있음..아침부터 그새 그놈이랑 통화하냐 했더니 내가 뭔말했는지 궁금해서 통화했다함.
오후에 이야기 다시하자하고 일끈나고 이야기했더니...
그 동안 돈때문에 힘들었었고...너무 외로웠었고..기댈곳이 필요했었고..이혼 해달라함...(난 못해주겠다)
그러고 집나가서 작년 8월부터 현재까지 안들어옴...알아보니 작은 아파트 들어가서 월세로 살고있음...
4살 아들 있어 과거로 덮고 다시 잘해보자 당신 그렇게 만든거 결국 나때문이니 내가 더 노력하고 잘하고 살겠다해도 지금이 편하다함.
전 현재 아들과 둘이 살고있네요..
아침에 어린이집 보내고 일끈남 대리러가고..내 사생활은 포기하고 아들한테 맞춰서 살고있네요..
아들이 엄마 보고싶다고 영상통화 해달라하면 해주는데...
남자랑 술마시고 있거나 먼가 캥기면 전화도 안받네요...나중에 자고있었다 시끄러워서 몰랐다 이런저런 핑계...
이혼조건 양육권 친권 저한테 다준데서 접수는 해놨네요...
하는 짓거리가 꼴비기 싫어 소송으로 가볼까도 생각중인데...
답답합니다. 뭐가 답인지..
내용이 넘 길어질까 대충 간략하게 썼는데 이해가 되실런지 몰긋네요 글재주가 없어서요...
돌싱남이 되시면 됩니다.
저런 여자들 한번하기 어렵지 하고나면 계속 그럽니다.
그때마다 계속 스트레스 받아가며 옆에 두실겁니까?
전 오히려 그런 꼴 더는 보기싫어 이혼하고 맙니다.
더 좋은 여자 내 능력에 맞는 여자라면 미혼여자라도 올터이니 걱정하지마시고 갈라서세요.
여자라는 생물은 이혼 하자 이말 던지고 남편 반응보고 지가 사랑받고 있구나 없구나를 따지는 미개한 생뭏입니다.
지가 외로워서 바람피운건 남편탓이고 지가 외로워서 다른 남자와 섹스한것도 남편탓입니다.
결코 단 한번도 지가 좋아서 그랬단 말은 안합니다.
그러니 그런 여자 깡통차듯 차버리세요.
양육비는 아이 커가는대로 성인될때까지 받으시고요
마눌과 놈팽이 상대로 가정파탄시킨 위자료 청구하여 받으십시요
위자료는 대략 1,500만원정도 청구하시면 1,000만원정도 인정될 겁니다.
와이프 돈 더러워서 양육비는 안받겠다 했는데 받아야 할까요...?
지금 일은 하고있는데 보험쪽...받는 급여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고 능력도 없어요..
오히려 저한테 빌려달라 하구요..
제가 정신 차려야 겟지요...
돌싱남이 되시면 됩니다.
저런 여자들 한번하기 어렵지 하고나면 계속 그럽니다.
그때마다 계속 스트레스 받아가며 옆에 두실겁니까?
전 오히려 그런 꼴 더는 보기싫어 이혼하고 맙니다.
더 좋은 여자 내 능력에 맞는 여자라면 미혼여자라도 올터이니 걱정하지마시고 갈라서세요.
여자라는 생물은 이혼 하자 이말 던지고 남편 반응보고 지가 사랑받고 있구나 없구나를 따지는 미개한 생뭏입니다.
지가 외로워서 바람피운건 남편탓이고 지가 외로워서 다른 남자와 섹스한것도 남편탓입니다.
결코 단 한번도 지가 좋아서 그랬단 말은 안합니다.
그러니 그런 여자 깡통차듯 차버리세요.
너무 외롭게 만들었던죄...
지를 그 지경까지 가게 만든죄...
모든거이 내 잘못이네요...
이혼사유가 여자쪽이니 위자료 잘 받으시고 바람핀놈에게도 소송걸어서 보상금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윗분들 말대로 와잎과 상대남을 상대로 가정파타의 이유로 위자료 청구시구요.
양육비도 청구하세요.
잘못을 했으면 그만한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
당장 더러워도 양육비/위자료 등등 탈탈 털어서 다 받아내세요..
위자료 두 짐승들한테 확실히 받으셔야죠.
엄마가 아이를 데려가는것도 아니고 남자랑 뒹굴고싶어
버리고 가버리는지..
남편과의 문제지.. 자식이 무슨 죄인가요?
양육비 안받으면 그돈으로 그놈하고 삼결살에 소주 처먹음
저희 와이프 외도 2회 실행하였습니다 이혼이야기 당연히 나왔고
며칠 고민하다가 5살짜리 아이때문에 이혼 포기하고 정신병원다니면서 회사다닙니다
지금도 출근했구요
진짜 그런생각 들더군요 이혼해서 내삶을 찾자. 아직 30대 젊다
그런데 우리 아이는..? 무슨 죄가 있어서 엄마가 없고 아빠가 없어야 하나..
그래서 포기하고 삽니다
저는 글쓴분 결정이 너무 속시원하고 짜릿함까지 느꼇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아이가 걸리는군요
그 간통죄는 없어졌지만 제가 소송걸려고 찾아본 상간남(녀)위자료 소송이있습니다 그거는 꼭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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