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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1 투파투파 18.03.17 12:19 답글 신고
    예전, 13년된 겔로퍼를 타고 다닐때 저는 와일드한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디젤음 부릉부릉... 과속을 할수 있는차는 아닙니다만 우렁찬 엔진소리..
    차 안에서 음악을 들을 수 없었던건데 음악을 싫어해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요. 아반떼로 바뀌고 나니 음악도 듣고, 내가 깔끔한 느낌이 드는 사람처럼 느껴지더라 말입니다.
    살이 쪘을때 와 다이어트 성공했들때..(많이 줄이진 않았어도 저도 성공유지중입니다만)
    스스로 느끼는 나라는 사람의 모습이 많이 달라져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일단 내가 나를 정의하는데 조금더 나아진것이죠.
    먹는것 줄이고 평생운동으로 원하는 모습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레벨 원수 술똥이형 18.03.17 12:40 답글 신고
    축하드립니다.
  • 레벨 원사 3 고자왕김고자 18.03.17 12:41 답글 신고
    전 16년도 4월에 177/97키로....지금 177/75. (물론 예전 20대 중반까지는 70~75였다가 사회생활하며 기하급수적으로 쪗음) 여직원들의 대우가 달라짐. 물론 정말 천천히 빼서 요요따위 없이 유지중인데 전에는 땀쟁이에, 뚱보였다면, 지금은 타부서 여직원들도 보면 깜짝깜짝놀람. 호감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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