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에서 외벌이 자영업을 하고 있는 40대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보배 형님 동생님께 조언좀 구하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제가 하는일은 회사에서 사용하는 비품.소모품을 납품하고 있는데요.
각 업체마다 찾아가서 맨땅에 헤딩하는것 보다 요즘 TM(전화영업)
많이 하더라구요.
조금 큰 업체는 여직원이 TM를 엄청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직접 해보니 일단 전화를 해서
이런이런 제품이 있는데 납품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고 견적서을 넣고 싶다고 바로 말합니다.
반응은 별루구요.
TM의 최종목표가 거래처확보지만
일단은 견적서만이라도 넣어보고 싶습니다.
1인 자영업을 해서 어디 물어볼때도 힘드네요.
형님 동생님들 남성이 TM 잘하수 있는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40대 초중반에 기술없이 할수 있는 직업을 있을까요.
눈치고 없고 똥손이라 기술과는 거리가 멀어요.컴도 잘 못하구요.
답답해서 주절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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