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에 한번꼴로 내려가는데~~ 지난번에는 유럽가셔서 못뵈었구~~
어무니가 해주시는 오이김치랑, 양념, 간장게장 먹고픈디~~
그리고 개가 새끼 낳았다고 해서 구경도 하고싶고~~
오늘따라 고향 내려가고 싶네용~~ 서울살이 어언 군시절빼고...몇년인지....10년이네요~~ 벌써;;;
어우 지긋지긋...진짜 어디 이직할때만 있음 벌써 때려쳤을건디....
제 능력에 이만큼 연봉주는데는 찾기 어려울거고....에잉....끈질기게 붙어있어야지요ㅠ
달래된장찌개, 게장, 오이김치, 그리고 밖에서 고기사다가 바베큐처럼 구워도 먹고
다 하고 와야겠어용~~ 고향서 일하는 친구놈도 불러서..노...노래클럽도?!
가실 때 어머니 드릴 봉투는 두툼하게 챙기세요
너나쓰지 뭘 이런걸 하셔도
주는 봉투 안반가운 사람은 없으니까요
바로...
어머니밥상 이라고 합니다.
맛난거 많이 드시고 조심히 잘다녀오세요^^
자주 못드리니 한번할때 섭섭치 않으시게~~ 그런데 저희 어무니가 저보다 훨씬~~ 부자시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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