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친구놈 둘이 놀러와서~~
1차는 공기업 친구놈
2차는 자영업 친구놈
3차는 저....
3차가 제일 대출혈이네용ㅋㅋ 노래방 갔더니...ㅠㅠ
이것저것 따지니까 한 60날라갔네융ㅠㅠ
진짜 오랜만에 간거긴한데~~
하도 술 많이 먹어대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현금 뽑은게 기억이ㅋㅋ
친구놈들 집에서 재우고
출근 나왔네요ㅋㅋ 올려면 오늘오지ㅋㅋ 왜 목요일에와서ㅋㅋ
그래도 저 돈없을때 너무 많이 사준 친구들이라 이정도는ㅋㅋ 집이나 개판 안쳐놓고 가면 좋을건데ㅋㅋ
근처 짬뽕집 괜찮으니까 거서 시켜 숙취하고 내려 가라고 카톡만 남겼습니다ㅋㅋ 남자셋이서 빤스만입고 집에서 쿨쿨대는것도 오래만이었네융ㅋㅋㅋ
착하고 순수한 저란 사람...
동네에서 동전 500원에 만족하는터라...
여친에겐 항상 비밀!!
덕분에 죽것어유~ 팀장이 어제 양주 엄청 먹었구나 물어보는데....옆에 여직원은 술냄새 난다고 껌하나주네용
분노의 양치질과 가글했음에도 소용 없네융ㅠㅠ 안에서부터 나는 냄새라ㅠㅠ
담엔 그돈으로 좋은곳에 가셔서 코스요리 드셔유
좋은경치 보면서
도와주는 아리따운 아가쉬들의 도움을 받았군요...ㅋㅋ
뭐...잘놀았음 댄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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