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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나융??![14]조회 583 | 추천 4 | 2018.04.24 (화) 21:11

글쓴이 고자왕김고자
가입일2018.03.01
활동지수마력 8,297
작성글게시글 131 | 댓글 1,819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저는 그냥 원래 누우면 옆에서 누가 락공연을 해도 자는놈이라서....ㅡㅡ;

그런디 윗층에 3남매 놈들이 하도 밤낮도 없이 시끄러워서~~

음료수 세트 하나 이만원 짜리 들고가서~~ 애들이니까 뛰어노는거 이해하는디~~

10시 이후에는 좀 자제좀 부탁드릴게요~~ 꾸벅 인사 했더니

그 후로는 9시만되도 애들 안뛰어 놀던데~~ 명절 전에는 떡도 주시궁~~

근데 이런집은 별로 없겠지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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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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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플라워 18.04.24 21:18 답글 신고

저희 위아래 완전 꽝이어서

이사해서 빠져 나왔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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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왕김고자 18.04.24 21:22 답글 신고

말로만 듣던 층간소음 싸움...전 아직까지는 안겪어봤어융....위에서 먼짓거리를 해도 머리만 대면 자는놈이라;;; 예민하신 분들은 진짜 힘드실듯....전 티비틀어놓고 불 다켜놓고도 그냥 잠.....졸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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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인데 18.04.24 21:21 답글 신고

그게 사람사는 세상이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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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왕김고자 18.04.24 21:23 답글 신고

누구던 첨보는 사람 인사할때는 빈손으로 가는거 아니고, 혹여나 불평불만할때도 첨보는 사람이면 나이 상관없이 90도로 인사하면서 조용히 이야기 하라는 저희 어머니의 가르침.....지금도 그럽니다융....
20살이던 교복입은 학생이던 제가 잘못한거면....인사하며 미안하다구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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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빵 18.04.24 21:26 답글 신고

저나 저희 가족은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예민하신 분들은 괴로워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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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왕김고자 18.04.24 21:33 답글 신고

그런듯 싶네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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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1 18.04.24 21:27 답글 신고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살다 아파트 가봐야 인간들이 층간소음 정도야 아무것도 아니구나 느낄 겁니다 .. 층간소음 이든 뭐시든 허리도 못 펴는 집에 살던 서러움을 안다면 층간소음 아무것도 아닐테죠 .. 모두 배부른 소리 입니다 .. 이렇게 말하면 꼰대 소리 듣고 사람 마다 다르겠죠 ㅎ 층간소음 없는 곳에서 누구나 살고 싶겠죠 근데 저는 워낙 누추한 곳에 살다 아파트 에서 사니 소음도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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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왕김고자 18.04.24 21:35 답글 신고

전 찢어지게 가난한 적은 없는디융ㅠㅠ 단 하나 시골서 주택에서 살아서 그런가...아부지가 잠깐 하셨던 축산업 덕택인가~~ 하도 온갖 소리가 많이나고~~ 동내 개짓는 소리야 기본이고~~ 닭우는 소리 등등~~ 듣고 자라서 그런가 쿵쿵대는건 그냥 애교로 봐줄만 혀유~~ 옆에서 누가 소리쳐도 잘 정도니까....대신 위에 찾아간건...흠...일을 못할정도로 시끄러워가지구~~ 아주 매너스럽게 한마디 했지융~~ 사실 회사서 못다한 일만 아니면 갈일도 없지융~~ 그냥 누우면 자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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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김포당진강남 18.04.24 22:07 답글 신고

아파트 따라서 실제보다 더 심한 집들도 많아요 카페트 깔고 슬리퍼 신었는데 쿵쿵 울리는 집들도 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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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왕김고자 18.04.24 22:55 답글 신고

후덜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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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소똥냄새 18.04.24 22:23 답글 신고

저도 한번 자면 그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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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왕김고자 18.04.24 22:56 답글 신고

ㅎㅎ 그게 제일 속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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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트가르 18.04.24 22:34 답글 신고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역지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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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왕김고자 18.04.24 22:56 답글 신고

그건 진리지융~ 웃는얼굴에 침뱉지 못한다 소리도 있지만 현실은 아니지만ㅋㅋ
그래도 웃는 얼굴과 겸손한 맘이면 좀 덜하지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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