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크리스마 씰, 우표 이런거 많이들 사지요? 거의 사실 반 강제적이긴했지요~~흐흠~
요즘은 뭐 시나 구청이랑 연계해서 애들 저금통이나 무슨 봉투에 아프리카 기아 애들 사진 붙여놓고
돈내라고 많이하던데(제 조카도 하나 받아왔슴융)
안내면 또 애들끼리 차이 날까봐 부모가 그냥 돈만원짜리라도 넣어주는듯 싶은데
이게 무슨 후원이고, 이게 무슨 투명성인지? 그 돈에 10프로나 애들한테 갈까?! 전 못믿습니다. 한국은 더더욱.
직원들 인건비 정도 빠져나가는거면 모를까, 무슨 일을 그렇게 많이 한다고 월급이ㅎㅎ
사실 피피티 몇개 만들어 돌려가며 강의하고, 광고하면서 사람들 돈빼먹는 짓거리. 못먹고 사는애들 광고 올려가며
후원금빼먹고 솔직히 그걸로 머 했습니까? 사업유지비?ㅎㅎ 필요하지용~~ 근데 누가 사업하래요? 불쌍한 사람 돕고, 그 댓가로 인건비 받아라고 후원하는거지~~
일도 쥐뿔도 안하면서 맨 휴가도 엄청길고, 광고 어떻게 하면 더 불쌍하게 만들어서 사람들 돈빼먹을까 그짓거리나 하고 앉아있고.
직접기부하세요. 시청 사회복지과에
물어보면 힘든 아이들 직접 기부하고 할 수 있어요.
저는 고아원에 현물로 가져다 줘요. 요즘은. 제가 지금껏 대형 단체에 기부한거 솔직히 얼마나 애들한테 갔을가요.
없는것보다 만원내면 천원이라도 가는게 낫지 않냐? 라는 분들도 많으신데. 그럴거면 머라 기부해요. 나라에서 통합해서 주면되지. 우리 세금으로. 사람 좀더 뽑아서 어려운 사람 보고 세금지원으로.
그러면 최소한 50프로이상은 아이들이나, 힘든 사람들한테 갈텐데.
직접기부의 좋은점은 꾸준히던 아니던, 현물로 지원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고, 진짜로 아이들이 필요한거 줄 수 있다는게 굉장히 좋네요.
많은 분들이 직접기부나, 찾아가서 현물로 필요한거 주는 봉사가 저는 요즘은 좋다고 생각합니다융~~
좋은 일요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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