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차량이 던진 담배꽁초도 한 두어번 맞아봤구~~
지금은 신고도 가능하지만 예전에 모닝끌때는 소위 말하는 보복운전도 당해보고ㅎㅎ(2차선이지만 너무 천천히 가서 1차로로 추월해 앞으로 갔더니만~~ 보통이 80은 기본인 도로에서...제가 90으로 추월해 가고 있는데.....갑자기 60달리던 사람이 한 120달려 다시 추월하고 다시 60속도 잇힝ㅋㅋ)
모닝타며 제일 많이 들은 이야기. 2차선으로 정속 주행하는데 "창문열어봐 이 여편네야 기어가냐"ㅋㅋㅋㅋ 선팅이 좀 짙은 편이라서....전 80도로에서 그래도 눈치봐서 90~100도 밟고 교통 흐름대로 가는데 우리나라 레이서가 많은듯.
창문내리고 "왜요? 추월해서 가심되죠?" 라고 하면 갑자기 욕도 사라지고 급하게 창문닫고 도망가듯.....에흉
오늘도 한소리 들었네요. 서해안 타고 가는데 120정도로 유지하고 가는데(단속이 110이고, 구간단속은 또 잘 지키지융 대신 교통흐름봐서 120이 적당한듯 싶어서) 미친듯이 뒤에서 똥침을 놓는데......추월차로로 가는것도 아니고
지가 급하면 추월하던지....ㅠㅠ 창문열고 뻑큐.....날려주고 가네용 저한테ㅠㅠ
하지만 멘탈 부셔지지 않습니다.
한가지 깨닫는건 정속주행은 욕을 많이 먹긴함...그래서 추월차로 피해서 가는데.
크루즈만 키고댕겨욥... 과속딱지가 무서버요..
속도 보정 해주는건 좋긴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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