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지역은 대구 입니다.
시작은 서울쪽 호텔에서 반년을 시작으로
리조트 1.5
cj 4.5
골프장 1.5
중소기업 2.8
정도 근무 했군요.
음식 먹는거 하는것을 좋아해서 시작 했으나
올해부터 내가 뭘 하는건지.
퇴사후 여행도 다니고 제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지만.
뭔가 답답 합니다.
이 일을 개속 한다면 어떨까? 이 돈 받아서 과연 집은 살수 있을까?
결혼은 포기 한다 해도 노후 까지 준비가 될까?
급여 차이도 안보이는데 그냥 공장 가야하나,,,
구인구직란 보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의욕도 없고 . 고구마 너무 먹어서 가슴까지 답답한 느낌으로 하루하루 사는중 입니다.
답답할때 형님들은 어떡 하시나요.
제가 뭘 하는지 저도 잘 모르며 살고 있습니다.
이상 술먹고 잡설 한번 해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화이팅
전 한편으로 부럽네요,,
나중에 식당을 하고싶은데 지금하는일은 식당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길게하기힘든일이라ㅠㅠ
글쓴이는 현제 하시는일에 "최종목표"가
없어보입니다!!
돈 을 따라가자니 답답하고 막막한거에유
(물론 현실 미래를 준비해야겠지만..)
요리쪽으로 업계 정상자리라던지,
이기술에 뭔가 연구개발하여
자영업 창업을 한다던지~
생각에 범위를 넓히고,찬찬히 냉정하게
(소질,재능,만족도)판단해보심이...
*.*
본인이 별다른 수단이 없다면 밀고 나가세요. 어느시점에 본인 음식점을 갖게 되지 않을까요.
2-3개월차 이거 계속해봐야 이 돼지같은 뱃살이 빠질까...
때려칠라다 아무생각없이 즐기다보니 4-5개월부터 쪽쪽 살이 빠지더라구요..
직장생활도 그랬습니다 말이 좋아 엔지니어지 별보고 출근하고 별보고 퇴근하고
몇푼받지도 못하는거 내가 이럴라고 공대에 개발자 과정에 부모님 돈들여 공부했나...
했는데 어느덧 직장생활 14년차네요..운좋게 외국계 회사에서 박봉으로 버티지만.. 허허...
머릿속 생각에 힘빼세요 너무 생각이 많으면 안해도될 걱정들만 쌓여갑니다
300이상 받기가 힘들다보니...참.
그렇다고 모아모아 창업하자니 이미 레드오션..
님이가진 고민 십분 이해합니다.
비전없음을 느끼고, 지방와서 부모님가게일을 하고 있네요.나름 기술직이고 요즘 요리방송으로 일반인들의 환상이 있어서 좋게 보이지만 현실은 경력이 많지 않으면 시간과 하는일에 비해 급여도 그리 많지 않고 이상한 사장님이 있다보면 스트레스도 받더라구요 .. 힘내시고 돈 조금씩이라도 모아서
대출받고 자기가게 차리던지..늦었지만 고되어도 복지있는 공장쪽을 정말 가던지 .. 그느낌 알거같네요.남들 쉴때 일을해야하는 직업병도 고되더군요.힘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직업바꾸시길 권합니다
이미 조리사로서의 직업에 대한 흥미나 의미를 잃으신거 같고 정신적으로도 권태기라
삶의 일대전환이 필요할거 같네요
경력이 많다고해서 요리를 잘하는건 아닙니다.나이가. 몇살인지 모르나 자기스킬을
꾸준히 높여야만 합니다.전 한정식 10여년하고 육부3년 면요리2년 했습니다 나이가 더들기전에 해보세요 자기만의 스킬은 습득합니다.저는 27세때 요리를 시작했습니다.그전에는 호텔지배인으로 있다가 나이 먹고하면 별볼일 업겠구나 생각하고. 조리부로 전환 했습니다.지금은 현 급여는 420만원이고 부수입은 가끔 강의와 컨설팅으로 연간 2500~3000만원. 벌고 있습니다.
연봉으로따지자면 7500~8000만원정도 됩니다.요리하는것이 좋으면 꾸준히 하시고
남들보다 더 많이공부하고 실력을 닦으셔야
합니다.
직장은 다시들어가면 되지만. 이런기회는 많지 않기때문에. 도전해볼만한가치가 있죠
호털이나 리조트말고 일반업장에서. 일하시길 바랍니다. 대우도 좋고 여러가지 스킬을 습득할수 있습니다.
37세에 0원으로 결혼식올리고
월세방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20평짜리 빌라에 살고 있습니다.50되기전에 조그마한 건물 살려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글쓴님도 열심히 해서 본인의 실력을 대중앞에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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