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3월까지 일한 뒤 퇴사 했는데,
퇴사하고 여행도 다니고 예식장 알바도 하고 이것 저것 치여서 살다보니
취업도 잘 안되고 경력도 인정도 안되고.
그냥 저냥 지내고 있었습니다.
반년동안 뭘 한거지... 하는 생각도 들고,
생각보다 취업도 잘 안되고 알바나 하며 구직란 보다가
그러다 전 회사 구인 구직 을 봤는데,(사람 구하나 보다~ 함)
연락이 오더군요.
생각이 있으면 우선적으로 추천해준다고
어찌 할지 엄청 고민되는 중 입니다.
연락을 줘서 고마운데, 걱정도 되고,
일은 해야 하는데, 생판 모른곳 보다 기존 하던곳이 나을건지.
몹시 고민됩니다.
그이유로 다시그만두지않을까요?
가야되는곳인지 아닌지.. ㅠ
저는 연봉 올려서 잘만 다니다가 다시 퇴사 했습니다.
저 이번에 다시 입사 하는걸 노리고 있습니다.
즉 들어갔다 나갔다 들어갔다 나갔다를 하고 들어갈까? 하고 있는중입니다. 1년만에 연봉 800 올린 수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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