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한테 많은 쪽지가 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방송국 pd
복지기관 단체장들
정치인....
등등 쪽지 많이 옵니다.
제가 치매 환자 가족이라서
실질적으로 구체적으로 징징거려서.. 만나자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정책으로 연결시켜보자고 ㄷㄷㄷㄷ
하지만 전 관심없습니다.
저희집 돈으로 우리 부모님 치매 케어 할수 있습니다.
공공의 영역은 제가 어떻게 할수가 없지요. 알아서 하세요.
저희 가족 치매 케어하기도 벅찬 인생인데
제가 어찌 공공의 영역 까지 신경쓰겠습니까?
저는 제 개인만, 가족만 챙기겠습니다.
정책이란게 짧아야 수년 후에 바뀌는건데
그때가 되면 우리 부모님은 없을지도 모를 노릇이지요.
그런겁니다.
쓰지말란 의견과 쓰라는 의견중
본인 맘에 드는걸 선택하신건가요?
그냥 제가 하고픈대로 할려고요.
하시면서 공공의 영역을 개선하는 방법도 있죠.
아니면 모난돌이 금강석이라서
다른 돌들을 뿌시고 다니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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