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을 중심으로 놓고 보는, 치매환자의 다양성
1. 치매이긴한데, 직접 화장실에 가서 똥은 쌀줄 안다. = 경증 치매환자
2. 직접 걸어서 화장실에 가서 똥을 쌀 수 없다. 그러나 똥이 나온다는 사실은 알고 있고 조절할 수있다. = 간이 변기 이용
3. 똥이 나오는 줄 잘 모른다. 인식할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 그리고 거동도 거의 불가능하다. = 기저귀 착용
4. 똥이 뭔지 잘 모른다. 거동도 불가능하다. 허구한날 기저귀를 벗는다. 자기가 싼 똥을 먹을때도 있다. 똥을 던질때도 있다. 벽에 똥을 칠한다.
ㄷㄷㄷㄷ
흐흐...
저런거였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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