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요양시설 대표게서 맛난거 먹으라고 돈주셨네요 ㄷㄷ
제가 사실 공짜를 정말 싫어해서 안 받으려고 거부의사를 명확히 수차례 밝혔는데
아들 같아서 주는거라고 안 받으면 돈 버릴거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받았네요.
그 덕에 지금 피자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ㅋㅋ
그분 요양원 순수익을 알게 되었는데 저도 요양원 차리고 싶네요 ㅋㅋㅋㅋ 꿈에서만요 ㅎㅎㅎㅎㅎ
요즘 친해진 대표들의 순수익을 직접 듣는데 참 ㄷㄷㄷ 합니다.
이래서 재가 하려고 하는구나
이래서 시설 하려고 하는구나
라는 생각만 드네요 하하하하
저는 돈은 모르겠고
그냥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할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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