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읍내 공무원이셧는데요... 작은시골에요..
늘 오토바이를 타고 출퇴근을 하셧는데..
기와에 마루가 있는 집이라서 아버지께서 퇴근시 오토바이 소리가 집앞에서부터 들리면 후다닥 마루로 가서 서서대기하다
주차하고 오시는 아버지께 남동생과 함께 큰절을 하며 아버지 다녀오셧어요~(식으로 큰절) 을 초딩때부터 고등학교 집에서 지낼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집에있을땐 했었거든요.. 헌데 이말하면 주변에서 다들 안믿는 눈치네요^^;
형님들중에는 이런적없나요? 급 궁금해서요^^;
큰절은 아니더라도
아버지 들어오시면
인사는 했었죠.
아빠 자동차소리는 기똥차게 듣고
나가서 인사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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