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7시 접종.
12시반에 잠들기전까지 아무증상 없었음.
주사맞은 자리도 아무렇지도 않고 다행이라 생각하고 잠듦.
새벽5시 정확히 12시간 뒤에 약간 찌뿌둥 한 느낌에
잠에서 깸. (이때 타이레놀 먹었어야했음)
6시쯤부터 근육통+열감있음.
7시에 꼼짝도 못할정도로 몸살끼+열+오한이 와서 와이프한테
타이레놀 좀 달라해서 먹음.
현재. 타이레놀 약빨이 시원찮음..
열감도 남아있고 팔꿈치 무릎 허리가 끊어질거같음..
아..회사나가야되는데 회복이 안되네요..
어제 와이프가 백신맞았으니 푹쉬라고 일부러 애들 데리고 나갔을때 너무 무증상이라 민망할정도였는데 다음날 이럴줄이야.
이따가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거래처 가봐야해서 조금이따가 전화해서 시간 좀 미뤄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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