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근육통이나 열좀 난다해서
별거 아닐주 알고 어제 오후 3시에 맞고 왔습니다
한 10시간 지나니깐 그분이 오더라구요..
오한에 온몸이 두들겨 맞은거처럼
아프고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기
힘들다고 해야되나
정말 죽다가 살아났네요 ㅜㅜ
타이레놀도 미리먹었고 아프기 시작했을때도
먹었는데 소용없더군요
사람마다 틀리다는데 전 정말 아팠습니다ㅜㅜ
아프다 죽는다는게 이런건가.. 이러다가
죽을수 있겠구나 할 정도로 아프더군요
힘내요 형
건강하니까 라고 하며 위안 삼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별거 없이 스무스 하게
지나갔네요. 약간의 미열과 전신 무력감?
딱 고정도요.. 타이레놀도 한알 먹고
더는 안먹어도 될 정도로 멀쩡해서..
이건 그냥 케바케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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