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평소에는 신고 정신이 투철하지 못해 블박으로 찍엊느 귀찮아서 그냥 패스 하는데... 어제는 너무 열받아서 신고했습니다.
어제 15개월 된 딸래미 안고 밤 잠 재우기 전에 잠시 산책하는데 갑자기 바로 옆으로 오토바이 한대가 지나가길래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싶었는제 순간 나오는 욕을 참고 따라갔습니다.
어느 빌라 안에 들어가길래 따라갔더니 오토바이는 시동 걸려있는데 딸배놈은 배달갔는지 안보이기에 보다보니 번호판에 자물쇠가 채워져있네요 ㅋㅋ 얼마나 그러고 다녔는지 번호판도 좀 훼손되고... 싸워봐야 쓸데없이 기 빨리니 국민신문고에 조용히 신고해놨네요.
사진에 날짜.시간 나와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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