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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조과...
오늘 끌려가서 열심히 노동한 결과네요.
많이 잡질 못해서
밥값을 다 못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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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쉬운 낚시에융
막 잡아서 건져올리면
때깔이 정말 예쁘다용.
해남쪽으로 30분 정도 나가더라구요.
2.5지급 밥먹다가 반찬하려고 해도 껍데기와 뼈밖에 안나오는
저딴걸 뭐하러 2~30만원 들여서 가냐
그냥 시장가서 사 처먹지요
언제 먹어보나
애가 타네요
바늘 빼느라 주둥이 상처 심하게 입으면 특히 작은늠들은 놔줘도 먹이활동 제대로 못하고 큰 갈치들 먹이 되더라구요
전 모레 여수에서 지깅 잡아 놨는데 먼바다 날씨가 메롱이라 취소되서 마음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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