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보배드림보다 더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뽐뿌에 먼저 글을 올렸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계시지만
거기에 용기를 얻고 보배드림에도 글을 써봅니다.
글을 올리기전에 굉장히 많은 고민을했지만
후원가능한 시간도 일요일까지 며칠남지도 않았고,
단 한분이라도 더 후원해주시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지않을까 해서
글을 써봅니다. 혹시라도 후원의 불쾌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아래의 글은 제가 올린 뽐뿌 글의 링크이고
그내용은 그대로 다시 본문에 적었습니다.
또한 근무중이기에 댓글을 달아드리기가 힘듭니다. 퇴근하고 달겠습니다 .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7883212
지인 (아는 동생네) 가족 이야기 입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주 월요일 KBS라디오 희망충전 대한민국에 소개된 사연인데요
여유가 있으면 들어주시고 조금 더 마음이 가시면
ARS 060-700-1580 (한통화 3천원)
전화 한통 부탁드리겠습니다.
2022년 6월 5일 일요일까지 해당아이에게 후원이 유효합니다.
많은분들이 봐주시면 조금이라도 도움의 손길이 더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연은 위에 첨부된 음성파일에서도 들을 수 있지만,
말씀을 좀 더 보태드리면....
원래 이 아이는 쌍둥이였습니다. 그런데 25주 초미숙아로 태어나면서
그중 한 아이는 먼저 먼곳으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남아있는 아이의 사연인데...
미숙아로 태어나면서 발달이 늦어 니큐(신생아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 100일 이상 입원해있었고
퇴원하고나서도 발달이 늦어서 힘들게 키우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뇌병변 장애판정을 받았다고 들었고 곧 양쪽 눈 실명 소식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들리는 6개월 시한부 판정........
아이의 건강도, 동생네 가정환경도 너무나 힘든 상태입니다. 희망이 필요합니다.
제가 매번 신경은 써주고 싶고 도움이 되고 싶지만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는 상황에서
이렇게 공중파 라디오 방송에 사연이 올라갔다는 소식을 듣고
해줄 수 있는건 제가 오래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에라도 글을 써서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받아 볼 수 있게 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라지만
후원이나 도움요청 관련 글은 이용자분들께 실례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도 할 수 있는게 이것뿐이기에 글을 써봅니다.
해당방송은 이곳에서 다시듣기(2022년 5월 30일자)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program.kbs.co.kr/1radio/radio/kbshope/pc/list.html?smenu=c16974
제 딸아이도 소아암 환자입니다.
건강 기원합니다.
후원전화 한통과 추천까지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힘드신 모든 분들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후원합니다
추천합니다
제 딸아이도 소아암 환자입니다.
건강 기원합니다.
따님도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군요.
후원받는 아이들 모두
건강해지길 희망합니다.
너무나도 안타깝고 슬프네요ㅜ
저도 후원동참합니다.
후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으나마 좋은곳에 사용되길 바랍니다
후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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