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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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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1 공감더하기공감 22.11.17 22:11 답글 신고
    일주일전 친구가 생활고를 이겨내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네요. 그 무게를 모르는바는 아니지만 버티고 이겨내다 보면 그 또한 지나갈건데 말이죠. 다들 힘내시고 화이팅 합시다~
    답글 5
  • 레벨 하사 2 천유아 22.11.17 23:03 답글 신고
    마치 제 얘기인것같아 눈물이ㅠㅜ
    국가라도 기능을 바로 해준다면 적어도 아이들 걱정은 안될텐데 요즘이 제일 많이 심란하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답글 1
  • 레벨 대위 2 유윈탐정사무소 22.11.17 21:54 답글 신고
    글쓴이분도 존경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다 존경합니다!
    답글 1
  • 레벨 중사 1 속삭속삭 22.11.18 19:01 답글 신고
    아.. 내 이야기인줄.,
  • 레벨 상병 회사원서태지 22.11.18 19:05 답글 신고
    모두 힘내십시요
  • 레벨 중사 2 2막6장 22.11.18 19:09 답글 신고
    선배님, 지나가던 동생이 진심어린 글에 인생을 조금이나마 배우고 갑니다. 멀지않은 제 미래가 보이는것도 같습니다.
    지금처럼만 열심히 살아주세요.
    이래서 보배를 못끊습니다. ㅎㅎ
  • 레벨 하사 3 내애마덕근이 22.11.18 19:12 답글 신고
    글 감사드립니다..
    ........ 님에 글에서 작으나마 희망을 봤습니다..감사합니다
    ㅠㅠ
  • 레벨 중위 3 S63AMGLPI 22.11.18 19:13 답글 신고
    화이팅 입니다 ^^
  • 레벨 중사 3 ll광야에서ll 22.11.18 19:22 답글 신고
    울컥하네..힘드네요
  • 레벨 상병 andymin21 22.11.18 19:24 답글 신고
    선생님 말씀 잘듣고, 부모님 말씀 잘들어야 하고, 회사에서는 사장님 말씀 잘들으라고 배워서 그렇게 살았습니다. 회사 건물올리고 인테리어에 온수기까지 손수 달았는데 악한 세력의 이간질에 회사를 나온지 어언 4년이 다 되었습니다. 40대후반에 다시 취업을 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었는데... 나름 온라인판매도 열심히 해보고 강의도하고 나름 방법을 찾아서 죽기살기로 버틴 것 같습니다. 더 좋은 회사에 영전하게 되고 하는 일도 많지만 손놓고 지낸 시간들을 만회하려니 참 어렵고 어려운 일이 한둘이 아닙니다. 50대 들어서니 여기저기 고장나고 실비보험조차 깨서 써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마땅한 보험하나 없지만 돈걱정 없이 수술할 수 있는것만도 가능한 상황임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나보니 참 열심히 살았네요... 어렵고 힘든분들 모두 힘내십시요. 열심히 살다보니 길이 보일때가 오더군요.. 모두 힘내십시요
  • 레벨 이등병 TEDI 22.11.18 19:31 답글 신고
    정말 공감합니다....
  • 레벨 중사 3 이글아이2 22.11.18 19:39 답글 신고
    진짜 힘듭니다
    장사너무안되요 전화조차없네요ㅜㅜ
  • 레벨 상병 엘라사랑 22.11.18 19:44 답글 신고
    힘듭니다. 울고싶네요
  • 레벨 중령 1 BlyAly 22.11.18 19:44 답글 신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고되고 힘든 와중에 따뜻한 위로가 되네요

    힘내세요 !!
  • 레벨 상병 선진여부장 22.11.18 19:58 답글 신고
    불혹때는 저도 그랫습니다~~~
    전 전세금땜시..
    엿같은 회사 때리치지도 못하고..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속으로 얼마나 울엇는지 모르겟네요..
    견디고 나니..48무렵 좋아지네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잘됏는데..
    다음해 심근경색이 훅 찾아오네요~~
    그래도..중환자실에 몇일 있엇지만..
    그리 심한진 안앗습니다..
    잘살수있는 기회가 와도..
    그렇치못하면...엄청 슬픈일이 오니..
    대비하셔야해요~~.
    걷기와 등산 추천합니다.
    글주변이 없어..
    힘내시라는 말씀인데..
    둘레길을 걸엇네요~~~
    훗날 영웅담으로 친구분들과 일잔하실때..
    대화스토리가 됏으면 합니다~~
  • 레벨 병장 송복띵 22.11.18 20:03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대위 2 망사콘돔 22.11.18 20:08 답글 신고
    공감하며 배우고 갑니다.
  • 레벨 하사 1 전생뽀로로 22.11.18 20:12 답글 신고
    사업 자영업 선배아닌 선배입장으로 주제넘게 댓글달자하면 지금 버티는것자체가 대단하신게 맞습니다 저도 버티다 버티다 힘들다보니 쉽게 사기에 넘어가 지금은
    배달직하며 7년남은 신용회복위원회에 빛갚으면서 지내요
    버틸수있다는게 어찌보면 행복할수도있답니다
    빛만없으면 다시 힘낼용기라도 있는데ㅜㅜ

    과도한빛 고통의시작이란말 뼈저리게 느끼면서 글쓴횽이 살짝 부럽기도합니다
  • 레벨 중사 1 아름다운나날들 22.11.18 20:25 답글 신고
    저는 불혹에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탈출했습니다
    지금은 지천명인데 ...화무십일홍이란
    문구를 가슴에 새기며 삽니다
  • 레벨 대위 1 또옹고집 22.11.18 20:34 답글 신고
    1인 사업장운영중인데..선배님 글보고 힘냅니다.
    괜찮아 지실겁니다! 응원합니다!
  • 레벨 이등병 mitiz 22.11.18 20:39 답글 신고
    저도 죽고싶을정도로 괴롭네요 나가는돈은 많고 매출은없고 어찌 살아야되나 막막합니다
  • 레벨 상병 Dexterk 22.11.18 20:41 답글 신고
    저도 어제 울었는데

    저만 우는게 아니네요? ^^

    화이팅
  • 레벨 중사 3 언프리티렉스타 22.11.18 20:42 답글 신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 레벨 소령 3 cronous 22.11.18 20:46 답글 신고
    내가 놓지 않으면 실패가 아니라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 레벨 원수 봄빛날 22.11.18 20:46 답글 신고
    화이팅 하시고 힘내세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레벨 대장 Santiago 22.11.18 20:48 답글 신고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 레벨 이등병 수호수아파더 22.11.18 20:54 답글 신고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10년 가까이 운영하던 회사가 1년 8개월동안 매출 0으로 월급만 나가다가 결국 작년12월 접었네요 일단 돈은 벌어야되서 세탁물배송한지 9개월되었습니다. 처자식을 굶길수는 없으니깐요..가끔 울고싶고 다 포기하고싶고 부모님이 보고싶어집니다 그래도 언젠가 또 좋은일이 있겠지요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
  • 레벨 원사 2 대전리 22.11.18 20:58 답글 신고
    대한민국 가장들이여~ 힘내라~
  • 레벨 상사 3 선샤인중년 22.11.18 20:58 답글 신고
    님 말씀 대로
    같이 위로 받고 같이 힘냅시다
    우리 더불어 살아가입시다
  • 레벨 일병 기린123 22.11.18 21:01 답글 신고
    삶과 죽음이 종이 한장정도로 얇아진적이 가끔 있습니다 돌아가신 아버님을 빨리 뵙고 싶은적도많습니다 그러나 자녀가 자는 모습을 보며 내일을 약속합니다. 힘내세요^^
  • 레벨 병장 럭셔리YF 22.11.18 21:02 답글 신고
    구구절절 와닿은 필력에 더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열열맨 22.11.18 21:03 답글 신고
    가슴이 짠 하네요.세상에 좋은사람들이 더 많습니다.힘내세요. 파덜 파이팅!
  • 레벨 하사 1 아빙다리 22.11.18 21:09 답글 신고
    실패는 아닙니다
    실패란 없습니다 잠시 안되는게 아닐까요?
    저도 십여년전 쫄딱 망했고 다시 일어섰습니다만 다시 열심히 하신다면 반드시 성공하실겁니다
    다들 힘내세요
    앞으로 일이년간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올하반기 눈에 띄게 매출이 줄었습니다
    허리띠 졸라 매고 버텨야합니다
  • 레벨 중사 3 흑진회 22.11.18 21:09 답글 신고
    저도 알바에 신장에선 혹이 자란다하고 휴~~~
    그냥 하루하루 즐기면서 살아요.
    처자식 없는게 다행이네유!
  • 레벨 간호사 안겸댕 22.11.18 21:16 답글 신고
    이런 마인드면 모든지 헤쳐나갈수있다고 생각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 힘은 안되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 레벨 이등병 흑시선 22.11.18 21:25 답글 신고
    다 힘든 시기인거 같아요... 엇그제 와이프 친한 애들 소모임 다녀왔는데.. 대뜸 저한테 고맙다라고 하더라구요.. 같이 모인 가족분중 인테리어 사업장 하시는 사장분인데 월급을 안가져온지 몇달 되었다고... 그말 듣고 마음이 아팠네요...
  • 레벨 원사 2 천년동안고독 22.11.18 21:25 답글 신고
    당신 응원합니다
    좋은날 같이 웃어봅니다
  • 레벨 병장 대피소 22.11.18 21:27 답글 신고
    고생하셨어요ㅠㅠ
  • 레벨 원사 3 유류세좀내리자 22.11.18 21:36 답글 신고
    진짜 신 안믿는데, 성경에보면 이 땅에 벌주러 인간들을 내려 보냈다고 그러잖아요
    세상에 너무 험한일이 많고,진짜 하루하루 버티기 힘들다는 생각 할때마다, 진짜 우리가 벌을 받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듭니다.
  • 레벨 원사 3 바람으로2 22.11.18 21:40 답글 신고
    참으로 힘든 시기에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수출한 제품을 바이어가 반품하겠다고 하여 오늘 통상 변호사와 상담을 하고 앞으로 치러야 할 분쟁(?)에 한숨 밖에 안 나오는 순간이었습니다. 어떡하든 헤쳐 나가야겠다는 힘을 주시네요^^
  • 레벨 중사 2 아좌씨 22.11.18 21:41 답글 신고
    한잔 술로 달랩니다.
    이또한 지나가리..
    시간이 약이다..
    이래 생각하면서요.
    우리 모두 화이팅~~~
  • 레벨 이등병 뭘드려요 22.11.18 21:43 답글 신고
    같이 힘내십시다. 화이팅
  • 레벨 훈련병 courbet 22.11.18 21:45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 레벨 원수 진로이즈백 22.11.18 21:51 답글 신고
    힘냅시다! 힘들면 한잔 하고 또 일어나서 열심히 하면 안 되것습니까
  • 레벨 병장 바람몰이 22.11.18 21:57 답글 신고
    와..로그인 하게 만드시네..어쩜 저와 마음이 이리 비슷할까요. 심정도 비슷하고, 상황도 비슷합니다. 저는 작년에 암까지 걸려서 참 죽을 맛이었어요. 아니죠. 진짜 갈 뻔 했죠 ^^;; 하지만 이젠 그 힘든 수술, 항암도 다 끝내고, 다시 일도 시작해 조금씩 회복 중입니다. 제가 지난 3년 간 터득한 지혜가 하나 있다면...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느린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우리 용기 있게, 대차게 걸어 가보자구요. 아직 맞이할 좋은 날이 많습니다. 울고 싶을 땐 울어보자구요. 많이 울어야 많이 웃을 날이 옵니다.
  • 레벨 원사 1 밤의농부 22.11.18 21:59 답글 신고
    각하..

    이 글 좀 읽으십시오.
  • 레벨 이등병 나는이동 22.11.18 22:01 답글 신고
    멋진글 잘 봤습니다. 가장의 무게..아빠의 어께.
  • 레벨 훈련병 플레르드뽀 22.11.18 23:13 답글 신고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 레벨 대위 3 예쓰예쓰 22.11.18 23:43 답글 신고
    힘냅시다... 잘버티자구요 우리.
  • 레벨 소위 1 행복한날 22.11.19 11:20 답글 신고
    사업 10년 경험이 분명 필요한 회사가 있을 겁니다.
    사업경험 싫어하는 회사도 있지만, 반대로 성장하는 회사의 경우는 신입이나 물경력 보다는 자기사업 한 경험을 높게 생각하는 사장님들도 많아요.
    너무 좌절 마시고 취업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전화위복의 기회일 수 있습니다.
    자기사업에 애착이 커서 허탈감이 큰거지, 인생이 실패하신건 아니니까요. 화이팅 입니다~
  • 레벨 이등병 달나무 22.11.19 21:22 답글 신고
    댓글 잘 안쓰는데...
    저도 40대에 회사 부도나고 알거지 되고 신불자되고 독촉전화는 계속오고.... 죽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부모님과 아이가 있어서 도저히 그럴수는 없고 그러다가 지방 어디메서 노가다도하고 그리고 이거 저거 닥치는데로 일하다가... 그렇게 버티다가 우연히 할만한 일을 발견해서 죽도록 노력했습니다. 나이먹고 죽도록 노력하니 몸이 못 버티더군요. 그래도 죽는거보단 건강이 망가지는 쪽을 선택하고 계속 열심히 하니 뭔가 이루어지긴 하더군요.
    안되는 일 붙잡지 마시고 포기할건 빨리 포기하세요. 그리고 지금 죽을거 같더라도 버티세요. 뭔가 먹고 살만한 것이 있을지 눈 크게뜨고 찾으시고 그런게 보이면 온힘을 다해서 해보세요. 마흔이면 아직 한창 나이입니다.
    나쁜생각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가족이 있잖아요 가족이 내어깨에 무게처럼 느껴져도 우리의 힘에 원동력이기도합니다.
  • 레벨 중사 1 여름보다겨울님 22.11.20 01:18 답글 신고
    자영업자들 힘냅시다!!!!
  • 레벨 하사 2 신67 22.11.20 12:57 답글 신고
    내일도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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