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차를 갖고 출퇴근도 하지만..
대중교통을 주로 타고 다닙니다 (2~3호선 & 광역버스 병행)
대중교통 타면서 이런 불평 늘어놓는것도 웃기긴 하지만..
매번 느끼는 부류들
1. 지하철 문 열리고 한참 멍때리다가 오메! 하면서 무자비하게 뚫고 나가는 아줌마들
손으로 앞에 있는 사람 다 밀쳐가며 진짜 무식하게 뚫고 나갑니다.
2. 약자배려석에서 큰 소리로 영상보는 할아버지들
뭐 귀가 잘 안들리시니.. 그렇다 쳐도 고요한 공간에 너무 신경쓰이긴 함
3. 여닫이문 통과할때 쥐새끼처럼 빠져나가는 여자들
보통.. 뒷사람을 위해서라도 문을 한번 길게 밀치고 나가는데
꼭 앞에사람 따라 쥐새끼처럼 쏙 빠져나가서 뒷 사람 깜짝놀라게 하는 여자들 많음 ㅡ..
갠적으로 3번이 젤 빡칩니다 진짜
그거 잠깐 동영상 안본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통행에 민폐끼치는 것들이죠.
3번이 나중에 1번 부류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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