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회사차 20만씩 타보니까. 생각보다 차량이 안고장 나더군요.

옵션은 솔직히 깡통차를 다고 다녀서 그런지 필요없고. 오히려 전자기기들은 5년지나면 하나둘씩 망가져서 의미없더군요.

후방센서 하나만 있으면 그만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더 싼 차도 있고, 말이 무사고지.. 매직터치같은데에서 수리했을 확률이 매우 높으니 의미는 없긴한데..

1인신조가 마음에 들더군요. 가서 봐야알겠지만.. 어짜피 구입하면 100만원정도 들여서 갈꺼 갈고 탈생각..

아반떼 신형 사려다가 2300~2500만원 보고.. 이건좀.. 모닝도 봤지만.. 1200만원에 중고는 이게 말이되나 싶은 가격에 팔더군요.

작년에 메기 소나타 2400~500주고 신차 뽑으려다가..역시 생긴건 안질리는 무난한 타입이 좋고..

이미 LPI LF소나타는 품질검증 끝난차량이니.. 고쳐가면서 타볼까 합니다.

5~6년되었고, 1인신조에 10만키로 탔으면 고속도로 주행했다는 소리니.. 가서보면 알겠지만 차량상태는 좋아보입니다.

판매자가 파는 차량들보니.. 대부분 상태가 좋고 품질구린차는 팔지 않더군요.

혹시 중고차단지가면 더 괜찮은 가격에 제품도 만나볼수 있을까요?

신차 출고가가 보니까 1900만원이니.. 6년만에 감가 반깍여서 나쁜가격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LPG차량은 구입하면 국물류랑 또 뭐 갈아야할까요? 타이밍벨트랑 풀리 상태봐서 상태 구리면 싹 갈아버릴까 합니다.

코일이랑 연료필터정도 갈면 또 갈꺼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