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어제 어머니를 모시고 경주 이모댁에 다녀오는 길에...
오후 2시 55분쯤?? 경주ic를 지나 처음 만나는 구간단속 카메라를 지나려는 찰나..
뒤에서 왠 차량 한대가 달려오더니 갑자기 갓길로 지나가길래..
뭐 저런 신박한 놈이 다 있나 싶어... 너무 궁금했습니다.
구간단속 시작하는 지점에서 갓길로 간다면... 카메라가 안찍힐까요??
그리고 이 쥐색깔 스포티지는 갓길을 지나 차도 별로 없는 시간대에
요리조리 곡예운전을 시전... 급똥인가?? 싶었는데...
구간단속 카메라 4키로?? 정도 남은 시점에서 또 보이더군요..
그때도 요리조리 곡예운전.... 속으로 운전 더럽게 못하네.... 생각하며
계속 가고 있는데 열심히 곡예운전을 하더니... 서울산?? 언양?? ic 쯤에서
나가는듯 하더니... 4차선에 있는 차 한대 추월하기 위한 곡예운전을... ㅅㅂ...
으이구... 06다 335x 쥐색 스포티지야... 제발 디질라면 혼자 디져라...
물론 운전도 너무 못하고 잦같이 해서 어디선가 소리없이 가겠더라...
현대차 테스트카 아이들 과속카메라 피하는 특기입니다, 실제로 목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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