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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자유게시판

문득[10]조회 176 | 추천 4 | 2024.03.29 (금) 09:05

글쓴이 urbane
가입일2018.06.06
활동지수마력 18,868
작성글게시글 478 | 댓글 4,620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굿모닝요 ~ 문득 이런 생각을 했어요

보배를 하다 보면 여러 사진도 올리고 하잖아요

그럼 내 주변 사람들이 글 내용들을 보고

얼추 유추하고 나를 알 수도 있을까 ? 뭐 그런거요

근데 어제 늦은 밤에 베프 중 한명이

“ 너 혹시 보배드림해 ? 글도 쓰고 ? “ 하면서

제 닉네임을 딱 말하길래 너무 깜놀했어요 !

세상 뭔가 친구보는게 창피하네요…. @,,@

톡으로 뻘글얘기 하면서 엄청 웃더라고요….

이상 뻘글 완성요….*~*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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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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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충은유게의악 24.03.29 09:08 답글 신고

저도 그래서 제가 보배하는거 아무도 몰라요 ㅋㅋ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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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e 24.03.29 09:17 답글 신고

철저하시군요 !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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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테테 24.03.29 09:10 답글 신고

집안이 다 알고 있습니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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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e 24.03.29 09:17 답글 신고

네넹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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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이호박색 24.03.29 09:13 답글 신고

주변 사람중에 저 같은 인간 있으면 알죠.

예전 악플러 찾아 내는데 2년인가 걸렷어요.

최초용의자가 5만명....그중에 오너만 추려서 2만명으로

시작했거든요. 그게 40명으로 줄이는데 1년 반이 걸리고

그 40명 중에 3명을 줄이는데 또 반년이 걸리고

3명중에 한명으로 만드는게 제일 황당했어요.

용의자 두명이 동업 상태로 같이 있더라구요.

저같은 놈한테 걸리면 결국 찾아 냅니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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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e 24.03.29 09:17 답글 신고

무서워요 ~
후덜덜요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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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의사랑 24.03.29 09:15 답글 신고

보배 하는게 숨길일은 아닌것 같아요. 그렇다고 일부러 얘기하는것도 아닌것 같고요. 들켰다면 당당하게 보배한다고 하세요.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단체이니까요. 형님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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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e 24.03.29 09:21 답글 신고

아 ~ 제가 성격이 내성적인 사람인데
의외라고 하면서 놀래더라고요… 여튼 민망해요…
근데 보배가 뭐 나쁜곳(?)은 아니잖아요 ~.~
제 성격상 먼저 굳이 말 안하기도 하고요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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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처지바고 24.03.29 09:24 답글 신고

그래서 늘 자게감이 드네여 ㅋㅋ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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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e 24.03.29 09:25 답글 신고

역시 댓글장인 지바고님이셔요 !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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