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 자유게시판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 댓글 (29)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중령 1 주영승아빠 24.04.02 09:48 답글 신고
    그냥 아내가 하는말들 들어줘요. 가끔 맞장구도 쳐주고요. 뇌는 딴생각해도 되요. 사실 무슨말인지 몰라도 되요. 전 그렇게 살아남고 있습니다...
    답글 0
  • 레벨 중령 1 주영승아빠 24.04.02 09:48 답글 신고
    그냥 아내가 하는말들 들어줘요. 가끔 맞장구도 쳐주고요. 뇌는 딴생각해도 되요. 사실 무슨말인지 몰라도 되요. 전 그렇게 살아남고 있습니다...
  • 레벨 중장 도리돌도리 24.04.02 09:48 답글 신고
    흠 모르겠네요
  • 레벨 중장 테테테 24.04.02 09:50 답글 신고
    5년 까지는 그럴수 있습니다.
    형이 마음을 비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레벨 소장 꽃길만걸으소서 24.04.02 09:51 답글 신고
    부인은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신혼 이 시기 싸우는 부부 더러 있어요
    서로 좀 더 양보 배려 이해하면 해결될일
    여자는 단순해서 사랑한다 예쁘다 맛있다
    아주 사소한 따뜻한 말 한마디에
    눈 녹듯 사라집니다
  • 레벨 준장 백딸이불어일떡 24.04.02 09:51 답글 신고
    그냥 공감해주고 말 받아치지말고 가만히 들어주기만 해봐요

    몇번 하다보면 해결 될겁니다.
  • 레벨 대령 1 헬로우킥 24.04.02 09:53 답글 신고
    그때 많이들 싸우지 않았나
    돌이켜 보면 진짜 암것두 아닌 일인데
    서로에게 상처주고 지금은 늙어가는 길목에
    예전의 같은 말들어도 화가먼저가 아니라
    허 허 왜런당가 그냥 웃어 넘기게 되는데
    내가 하고픈 말은 존댓말로 서로 대화를
    시작해 보세요 싸움이 쫌 어려워 지던데
    이건 전적으로 나의 겸험이네요
  • 레벨 중위 3 오병장 24.04.02 09:54 답글 신고
    똑같으니까 싸우는검니다..그 상황까지 가면 여자는 이기적으로 바끼는거 같습니다 남자랑 틀림..
    그냥 얘기 들어 주세요..그래야 편안함니다..
  • 레벨 대령 2 즈질형 24.04.02 09:55 답글 신고
    결혼은 개인적으로 맞춰나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연애 10년 후 결혼해서 이제 10년 차 입니다.
    오래 만나서 서로 알건 다 안다고 생각하던 우리 부부도 결혼 후 서로 다른 점들이 많아
    지금도 놀라는 부분이 생깁니다.
    글쓴이 님도 집사람을 이해 못하듯 집사람도 글쓴이를 이해 못하니 싸움이 나는 겁니다.
    결국 한쪽이 이해하고 넘어가고 맞춰주어야 유지가 됩니다.
    이게 남과 함께 가정을 이루는 과정이 되는 거지요
    쉽지 않아요 책임이라는 무게는 이런 일들을 감당하면서 후에 아이까지 생기면 그 아이의 요구도
    들어야 하는 책임이 배가 됩니다. 넘길건 넘기고 아닌건 진솔한 대화를 통해서 맞춰가세요
    말싸움으로 시작하면 여자가 원래 머리로는 그게 맞는걸 알면서도 자존심으로 인정 안하는게 여자 입니다.
    슬기롭게 잘 해결하시길..
  • 레벨 대위 3 꿀벌의꿈 24.04.02 09:56 답글 신고
    조용히 들어주고 공감해주면 좋아질겁니다
  • 레벨 일병 블랙누카 24.04.02 09:57 답글 신고
    4년차 되가는 울마누라랑 비슷하군요 성격이 ㅎㅎㅎ

    나도 사람인지라 무조건 참지는 않고

    선만 넘지 않게 맞대응중이랍니다

    결국은 남자인 내가 저주고 사과하고 하지만요 ㅠ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준장 정치충은유게의악 24.04.02 10:46 답글 신고
    각방쓰는 순간 그냥 같은 사는 사람밖에 안됩니다

    싸워도 밤에 침대에 누워서 화해하는게 신혼입니다
  • 레벨 준장 정치충은유게의악 24.04.02 13:19 답글 신고
    고기만 안먹으면 되죠

    굳이 따로 먹을 필요 있나요?
  • 레벨 중장 독일인의사랑 24.04.02 10:01 답글 신고
    결혼은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겁니다.
    양보와 사랑으로 하나가 되길 빕니다.
  • 레벨 원사 3 차칸앙마z 24.04.02 10:07 답글 신고
    원인을 아시네요....

    공감해주시면 됩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잘해주세요 단 마지노선은 정해놓으시고요...

    남의편이 아니라 내편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4.02 10:12 답글 신고
    님...욕먹을 각오를 하고 이야기 드릴께요.

    내용은 삭 무시하고 글 자체의 구성, 즉 단어와 문맥등을 파악해 볼때

    님.... 고집 졸라 쎈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기적이고.......같이 사는 사람이 힘들어 하는 스타일이에요.

    직장에서 업무협조해서 일처리 하듯이 집에서도 그렇게 하세요.

    집안일 하는게 잘하는게 아니라 협의하에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물론 님이 더 똑똑하고 님이 더 잘난건 맞습니다. 놀리는게 아니라 사실이 그래요.

    아내분도 그 부분은 인정 하셔야 해요. 잘나고 똑똑한 남자랑 산다는 것은

    아내분이 인정할 부분 입니다.

    문제는 아내의 입장은 자신의 능력과 남편의 능력이 같지 않다보니

    상향 평준화가 불가능 하다는 입장...즉...하향 평준화를 해달라는 것이고

    님은 그럴것 없이 난 잘난대로 넌 덜 잘난대로 살자는 겁니다.

    저도 님의 그런 태도가 맞다고 봅니다. 효율적이고 정상적이고 당연한 것인데

    그건 사회생활에서 잘하는 것이고 가정은 달라요.

    아내가 이유없이 우기면 틀린일이라고 해도 사소한 것은 넘어가 주는게 아니라.....

    님은 보나마나 넘어가 주고 있을 겁니다...분명히......

    님이 가장인 만큼 리더의 자세로 아내를 대해 보세요.

    리더는요. 구성원이 가시밭길을 가려 할때 그것을 말리고 좋은 길로 안내 하는 것이

    리더가 아닙니다. 그건 보스에요.

    리더는 묵묵히 그 가시밭길을 같이 걸어주고 그 길이 아님을

    깨닫고 다른 길을 찾을때 그때 길을 제시하는 것이 리더입니다.

    보스는 뭐...'니가 그길이 좋다면서? 알아서 해'라고 나자빠지죠.

    아마도 님 아내분의 태도가 그 보스 같을 거에요.

    설득하려 들지 마세요. 사랑에 비추어 해석하지도 마세요.

    님은 원래 그런 사람하고 결혼 한 겁니다. 원래 그런 사람이었어요.

    몰랐다고 하지 마세요. 분명히 알았습니다.

    제가 결혼 후 10년 정도 지나서 아내에게 한 말이 있습니다.

    "넌 낼모레 40 이 되는 애가 '오빵...아앙~!'으로 모든걸 해결 하려는건 좀 아니지 않냐?"

    이제 그만 우기라는 이야기 였는데 무지 서운해 하더군요.

    평생을 그러곳 라아 온 애한테 고치라고 한거니까요.

    님 옆의 그 아내분은 결혼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사람입니다.

    변화를 기대하지 마세요. 같은 사람이에요.
  • 레벨 대위 2 사과나무가지 24.04.02 10:17 답글 신고
    외도, 도박, 마약, 폭력등 이런것들만 아니면 그냥 그럭저럭 먹고 삽니다.
    아직 신혼이라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결혼 7년차 인데 아직도 맞춰가는중...
  • 레벨 원수 김자기a 24.04.02 10:17 답글 신고
    와 김짜꿍이 쓴글인줄*.*;
  • 레벨 원사 3 하늘이m 24.04.02 10:25 답글 신고
    그냥 와이프가 예민한것같은데.. 잠자는시간을 규칙적으로하면 덜하지 않을까요 너무 예민해보이는뎅
  • 레벨 상사 1 카시즈 24.04.02 10:31 답글 신고
    부인이 홧병이 좀 있으시네요, 사소한 것에 분노가 자꾸 치밀어 오르죠, 고집도 엄청 부릴겁니다,
    남탓도 많이 하고 원망도 많이 할겁니다, 홧병증상이죠, 이건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더 나빠질겁니다, 경험자로써 화를 죽이는게 해결법입니다, 가만히 두면 더 신경만
    예민해지고 자주 부디치기만 할겁니다,
    저도 화를 좀 죽이니 분노가 좀 사들어졌죠, 홧병은 화가 났을때 더욱더 추진력을 얻게하는
    부스터 같은 작용을 합니다, 그러니 주변사람들만 힘들어지죠,
    저는 여러 한의원가서 약으로 다스렸습니다,
    한의원도 진짜 잘하는 곳은 홧병의 뿌리를 제거하는곳이 잘하는곳이죠.
  • 레벨 상병 퀘스터 24.04.02 10:40 답글 신고
    보통, 헤어지라고 잘 했었는데.

    1. 같은 취미를 찾아본다
    2. 산책을 자주한다. 틈틈이 오뎅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마누라 뭐 힘든일이 있었는지 친한척한다.
    3. 반려견을 들인다.
    4. "화성남자 금성여자" 존그레이인가가 쓴, 꼭 읽어 본다. 대부분이 이해가 되는 상황이 온다.
    5. 진짜 잘 잤냐구, 진짜 배고프냐구 물어본다
  • 레벨 대령 3 길위에서 24.04.02 10:43 답글 신고
    걍 듣고만 있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제 표현으로...아내란~~~ 이래도 지랄~~~저래도 지랄~~~ ...저는 평상시...응...그래....그려~~~...알아서 해~~~ 몰라~~~ 등으로 대응합니다...더 하면 꼬투리라...걍...응~~~ 으로...ㅋㅋㅋ
  • 레벨 대위 1 호날도롱 24.04.02 10:45 답글 신고
    돈도 왠만한 남자들 보다 잘 번다면 그냥 다 참고 넘어가 주세요 ;;
    원래 여자들 결혼하면 그래요..
    성님이 이기려고 하면 서로 싸움 밖에 안나요..
    바람나고 돈 헤프게 쓰는거 아니면 그냥 져줘요..
    상대에게 욕심내면 불행밖에 안됩니다 ㄷㄷㄷ
    아니 돈을 그렇게 잘 번다는데 ;;
  • 레벨 준장 정치충은유게의악 24.04.02 10:51 답글 신고
    님 마인드가 잡은 물고기에 밥 안준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애초 만큼은 아니더라도 표현은 하시고요

    하루 일과 보고를 하는건 표현이 아니라 말 그대로 보고 입니다

    상대방에 호응도 조금 해주고 하루 정도는 늦게 자더라도

    데이트도 하고 하세요

    그리고 넘겨 들을만한건 그냥 넘겨 들으시고요
  • 레벨 대령 2 맨뒤 24.04.02 10:58 답글 신고
    결혼전 처럼 해달라고 하면, 저녁먹고 데이트 하고 처가집에 내려주고 와요.
  • 레벨 준장 백딸이불어일떡 24.04.02 11:02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훈련병 아르고이찌 24.04.02 11:27 답글 신고
    빵 터졌습니다.ㅎㅎㅎㅎㅎ
  • 레벨 대령 3 솔깃하게 24.04.02 11:11 답글 신고
    서로 맞춰가야하는데 그게 안되면 싸움이지요
  • 레벨 중장 떵나기이 24.04.02 15:27 답글 신고
    공감 많이해주세요.
    여자 곰같으면...힘듭니다.
    사연은 남편이 썻지만...아내분도 할말 많을것같네요.

덧글입력

0/2000

글쓰기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