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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있다가 친한거래처에 볼일있어서 갔더니
어디서 또 차바꾼걸 들으셨는지...
감사하게도 선물을 주시네요 ㅎㅎ
사실 며칠전에 작은 저렴이 방향제 사서 달아놨는데
바로 떼어내야되겠네유 ㅎㅎ
이제 아들이랑 저녁먹고 쉬어야겠네유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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