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OwSFR0iD5E
이 여자는 1969년생 평양공민으로서, 중국에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자신의 병 간경화를 고쳐보겠다는 생각에 탈북 브로커와 접촉하고, 한국으로 오게 됩니다.
브로커 말로는 2달만 한국에 있다가 병을 무료로 치료 받고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면 된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 오니 북한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10년째 북한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하고 시위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큐멘터리 영화도 찍었더군요
브로커에게 속았든 어쨋든 납치한 것은 아니고, 본인의 의사에 의해 온 것입니다.
아뭏든 본인 잘못이고, 우리 정부가 납치한 것도 아니고, 우리국민과 정부는 그에 대해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여기까지도 참 짜증나는 행보를 보이는 분인데요.
수년째 북한 찬양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북한 찬양하고 탈북자들 헐뜯는 발언을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언론에 공개적으로요.
북한이었다면 아마도 할수도 없고 총살 당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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