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탔던 카렌스2가 생각나네유.
정말 추억이 많았고 정도 많던 차량ㅎㅎ
휠만 보셔도 얼마나 아꼈는지 보이실거에요.
저도 단골 카센터에서 사장님이
제발좀 그만 고치라고 할정도로
예방정비 하고 다녔어요.
근데 년식이 있다보니 차량 가액도 낮고
키로수도 30만km 달리다보니
각종 소모품이 말썽이더군요
금액? 그당시에 신경 안썼습니다
근데 부품 구하기가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그러다 자동차 검사를 하는데
이야 촉매도 나가버리고 엔진도 맛탱이가 갈려하고
가장 큰 문제는 부식이 심해서 결국
폐차를 하고 떠난 그날까지 아쉬움이
컸.으.나..
사람이 참..ㅋㅋ
없던 옵션들이 있는 차량을 타다보니
어느세.. 잊어버렸네요
글쓴이분 남편분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되고
본인이 괜찮으시면 타고 다니셔도 되유
새차 받아서 온지 5분만에 기억도 안 나더라는.....
이야~~~~ 이말부터 나오지유ㅋㅋ
느껴볼수 있을까유 흡..ㅜㅜ
또 지금차도 고치면서 타고있네유ㅜㅜ
하체 프레임 연료통
아주 난리였지유..
차였지 말입니다ㅜㅜ
카렌스 1 2그당시에는
진짜 최고였지유
국도에서 달리다가 촉매 사망으로 도로 한가운데서 정차...
오버히트로 정차....
잘 달리다가 보닛이 확~ 열리면서 정차...
결국 보내줬다 캅니다
내부 냉각수 온도센서가 나가고, 더불어 계기판 까지 같이 나가면서... ㅠㅠ.
어디선가 부품으로 잘 쓰였다가 생을 마쳤겠지.... ㅠㅠ. 내 첫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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