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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5.10 (금) 09:49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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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안메고 산책하다가
대형견한테 물렸다며
병원비가 급하다고
빌려간돈 있지?
견주 고소해서 돈받는다며?
자식이자 마찬가지인 탱이 내세우며
거짓말해서 가져간 돈으로
노견인데 영양제라도 사먹였니?
용인에 이마트가 근거리고
영화관 CGV 하고 스타벅스가 도보거리에 있는곳이
거주지라
그 근처에서
마스크쓰고 반려견 산책시키고 숨어다니면서 잘 지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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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지나쳤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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