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망하지만 저의 축제차량을 소개해 올립니다[28]조회 15,887 | 추천 2 | 2011.04.08 (금)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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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식 기아 그랜드카니발 /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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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다들 아시겠지만 일반 봉고차량입니다...
원래 sm7 2.3 프레스티지 구입하려했지만 전 차량이 알-브이라 공간활용성 문제로 승용은 패스했네요
-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 아직까진 그러거 없네요..
슬슬 나이가 먹어 그런지 첫차를 제외하곤 차를 사도 별 감흥이 없습니다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수온계를 원가절감 하다니... 진짜 싸다구를 맞아야함.
요즘엔 수온계가 다시 붙어 달려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차를 인수받고 뭔가 허전한거 같은데 한 이틀은 못 찾아냈습니다...
(이거저거 하는라 정신이 없어서)
암튼 언제 열받아서 차가 폭팔할지 모르는 두려움과 긴장감으로 몰고 다니는데...
(맛탱이도 아니구)
암튼 운전하다 엔진 터져 뒈지면 그냥 있지는 않을 거에요
귀신되서 저승가기전에
현기 회장 정몽구. 부회장 정의선이 함께 데려가도록 할겁니다
저배기량에 고출력이 기술이죠,,일본경차를 보십시요 ㅎㄷㄷ
R엔진은 crdi랑은 완존 다르죠~~잉
그리고 트라제는 낮은차고로 안정적이며 승차감또한 출중합니다
괜히xg를 붙히겠나욧 ㅎㅎ
승용차는 아직도 xg가 가장 승차감좋은듯합니다
280키로 가는데 6마넌 들더군여... 인젝터 검사를 해봐야할꺼같아요..
카니발은 VGT라서 힘은 좀 있겠지만 같은J엔진이라 기름 퍼먹을거라는...
동일J엔진으로 퍼먹는다고들 하시는데, 10년형 봉고3 리미티드 수동 차량있는데, 그차도 잘나오더라구요...(수동이라서 당연한 이야긴가...? ㅎㅎ;)
저는 연비위주 초반악셀링 가벼운데 중점둔 맵핑에, 간단한 itg흡/배기 되어있는데도, 시내바리 8키로는 나오더군요...(리미티드 차량이라 앞쪽 독서등에 트립컴터로 확인했습니다..) 지역은 부산이구요... 고바위많은거치곤 선빵치는거같았습니다...ㅎ
10점 박고 갑니다..
작년에 제가 여기서 님 게시물 종종 보고 했습니다
전차가 트라제였는데 공간때문에 도저히 승용차는 못 타겠더라구요
테라칸은 기름 엄청먹지만 카니발은 트라제랑 별 차이 없겠거니 했는데
판단착오였네요...
100km순항하면 그나마 낫구요
배기량이 깡패라해서 일부러 샀더만
미션이 봉고차라 어쩔수 없나봅니다...
고속에서도 빠른 응답성을 보이는건 아니지만
연비 무시하고 밟아제끼면 나가긴 잘 나갑니다
동회에서 공구한 맵핑했는데 신뢰성 없는 멍텅구리라 순정으로 복구시킨상태구요
120키로까진 2000rpm유지로 정숙하게 탈수 있다는게
R엔진보다 좋구요, 200km까지 밟아도 4000rpm 안 넘기에
엔진에 부담없어 나름 위안삼습니다
이제 2만키로 넘었지만
미션에 대한 신뢰도가 약해 조금 걱정입니다
계속가냐,,,10만 되기전에 갈아타냐
갈등중이네요
감사합니다
기어가 6단이라 잘치고 나가며 연비도 동급차량들 보다 좋습니다(그 카,그 스)
그랜드 카니발은 타보고나 운전해보지 못해 잘모르겠습니다만은
현재 카니발R 휘발유 3.5도 출시된다고 하더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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