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밀도 강도: 아드레날린, 심장의 고동-BMW는 새로운 1er Coupe를 이렇게 이야기 한다. Audi S3 와 VW Golf R32 와의 비교에서 135i는 스포티한 콤팩트 스포츠카 중에서 BMW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또한 실제로도 가장 출중한 자태를 장착했는지 보여줘야만 할 것이다.
주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하여 말도 못하게 비싼 슈퍼스포츠카만을 고집하거나 또는 이를 위해 일상을 위한 경량 디자인 차량에 투자할 필요도 없다. 충분한 분량의 즐거움을 매일 개인적인 성향에 맞추어 적합한 조화를 이루기 원한다면 상황에 맞게 너무 강한 엔진이나 또는 너무 단단한 완충기를 장착하지 않은 그리고 가족과 함께 즐기는 장거리 여행에도 적합하지 않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아스팔트에서의 괜찮은 라운드 코스 타임으로 주행 가능한 스포티함을 자랑하는 컴팩트 클래스 자동차 중에서 적당한 자신의 드림카를 찾는 것은 어떠할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컴팩트한 스포츠카 중 튜닝되지 않은 기본 버전에서는 사륜 구동을 장착한 Audi S3가 265 마력으로 지금까지 최고의 파워를 자랑했었다. 하지만 이제 BMW가 이들 중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선다. BMW 135i는 3er coupe의 Biturbo를 포함하는 6기통 실린더를 적용하여 306마력을 출력함으로써 동급 클래스에서 최고의 파워를 대표하는 차로써 정상에 오른다. 그리고 BMW 135i는 자칫 심심해질수 있는 노치백( Notchback ) 스타일에 탄력있는 실리엣을 자랑한다.
후륜 구동은 다른 두 대의 사륜 구동을 따돌려야만 할 것이다. BMW 135i는 높은 신뢰성을 자랑하는 영역에서 탄생된 차이다. 02시리즈로 BMW는 60년대 중반에 단숨에 자동차 문화를 대변하는 이미지에 오르게 된다. 이러한 이미지에 걸맞게 BMW의 135i는 파워풀한 엔진과 후륜 구동의 적절한 조화로 충분한 주행의 즐거움을 보장한다. 이러한 BMW를 상대하기 위하여 반대편에는 길들여진 일반적인 전륜 구동 대신 사륜구동을 장착한 입증된 노전백장 Audi S3 와 Golf R32 가 등장한다. 장착한 파워를 도로에 활기차게 출력하기 위하여서는 200마력 이상의 성능을 기본적으로 장착하거나 또는 전자 제어 장치를 장착한 BMW 1er과 같이 출력된 파워를 각 주행 상황에 따라 뒷바퀴로 보내기 위한 후륜 구동은 장착하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이때 트랙션을 더 좋게 하기 위하여 내부 휠을 전자 장비로 제어하는 디퍼렌셜(Differential) 장치를 통하여 좁은 커브 길도 생기 있게 주행 가능하게 될 것이다 . 하지만 이러한 것은 오직 DSC (Dynamic Stability Control) 시스템 이나 또는 DTC ( Dynamic Tractoin Control ) 시스템이 사전에 완전히 비활성화된 상태에서 작동 가능하다 . 라운드 코스를 시작하기 전에 우리는 먼저 이 3대의 경쟁차들에 대한 실용성과 관련한 몇 가지 이야기 나누고자 한다.
폭스바겐과 Audi은 최고의 스포티한 내부 공간을 제공한다. 이 3대의 컴팩트한 스포츠카들의 공통점은 형태가 괜찮은 좌석과 조절 가능한 핸들과 스티어링 기어를 연결하는 장치 즉, 스티어링 칼럼( Steering Column)을 통한 최상의 순응력을 장착한다는 것이다. 특히 좌석 중에서도 폭스바겐 Golf R32의 것이 스포티하면서도 골반부분에 최고의 사이드 그립을 제공한다. 하지만 R32에 장착된 “ 비엔나 가죽으로 커버된 모터스포츠의 오목한 좌석 ” 은 적지 않은 2,950유로를 지불하여야 추가 장착 가능하다. 폭스바겐 Golf R32 보다는 윤곽이 덜하지만 두 다른 경쟁 차들에 장착된 앞 좌석 또한 빠른 라운드 코스에 괜찮은 형태를 자랑한다. 장거리 여행에는 3대의 자동차 모두 적합한 좌석을 장착한다. 내부 공간의 스포티한 요소들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라면 폭스바겐이나 Audi에서 가장 적합한 해답을 찾을것이다. 3대의 차 모두 알루미늄 페달을 장착하며 더욱이 BMW 1er의 운전석은 많은 표면이 메탈로 이루어져 빛을 발산한다. 하지만 BMW의 운전석에서는 진정한 스포티한 분위기는 드러나지 않는다. BMW의 것과는 달리 Audi의 운전석은 아름답게 디자인된 타코메타들이 스포티한 분위기를 한층 돋구는 역할을 하며 또한 Golf에서는 물론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눈에 띄는 장비들의 강한 윤곽선과 밑부분이 평평하게 디자인된 핸들 등은 1er보다 더 스포티한 느낌을 전달한다. 그렇다면 BMW가 다른 차들에 비해 열등하다는 것일까? 이에 대한 대답은 사진 갤러리에서 볼수 있을 것이다 135i, S3 그리고 R32 를 뉴런베르그의 역사적인 Grandprix 코스로 몰아온다. 이번 비교에서 실제적으로 최고의 자태를 보여준 차는 예상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뮌헨에서 온 BMW였다. 환상적인 엔진과 특별한 섀시 그리고 신선한 외형을 자랑하는 BMW 135i Coupe 이다.
라운드 타임에서 S3에 비해 약간 부족한 것을 1er는 더 나은 안정성으로 보충한다. 분명한 것은 1er가 괜찮은 주행 특성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는 것이다 BMW의 엔지니어들은 1er에 6기통을 장착한다. 배로 충전된 3리터-배기량에서는 306마력과 400n/m토크를 출력한다.
BMW 의 250km/h에서 전자 제어되며 제로백이 5.3초로 경쟁 차들을 뒤로 제치지만 라운드 타임은 1분 51.28초의 기록으로 Audi에 근소한 차이로 뒤쳐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어 액슬의 훌륭한 디퍼렌셜 장치는 135i 가 빠른 라운드에서도 트랙션 문제를 낫게 하는 역할을 한다. 135i 은 18인치 휠을 장착하며 브레이크 시스템은 괜찮은 제어력을 자랑한다: 100km의 속도에서 Coupe 는 35 .2미터 후에 멈춘다 특히 2가지 조건 즉, 조화로우면서도 직접적인 스티어링과 정확하고 민첩한 6단 기어가 이 운전석에서 특히 주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좌석은 안락한 스포츠 좌석이 장착된다. 135i 의 기본 버전의 가격은 38,950유로이며 이번 비교에서는 모두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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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아우토미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