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튜너가 정상을 향해 질주한다 : 튜너 스포텍( Sportec)과 아이바흐( Eibach )가 더블 터보 등을 장착하지 않고 휘몰아 치는 듯한 파워 400마력 이상을 출력하는 스포츠카를 만든다. 이것은 단지 우연의 일치일까?
영국 대 독일-다른 것을 제외하고 축구에서 두 나라의 경기는 항상 열띤 설전을 벌여왔다. 최근 독일은 10승 14패로 영국에 뒤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두 튜너가 두 국가간의 경합을 잔디가 깔린 축구경기장이 아니라 아스팔트로 옮겨 2대의 회오리와 같은 파워를 장착한 스포츠카를 레이스 트랙 으로 보낸다.
독일의 섀시 전문 튜너 아이바흐( Eibach )는 영국 자동차 Aston Martin이 더 많은 도약을 할수 있도록 도움을 손길을 내밀었으며 Porsche는 스위스 튜너 스포텍( Sportec )에 의해 더 나은 발전을 도모한다.
아이바흐( Eibach)는 카본으로 된 스포일러-키트를 설치한다.
이 스포일러-키트는 프런트-스포일러 립과 리어 윙을 포함하며 부력을 45%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 외에도 19인치 형식의 인상적인 AEZ 휠로 교체한다.
이국적인 외형으로 튜닝된 Aston에 스포텍( Sportec)은 친숙함으로 맞대결 한다 .
외형적인 실망: 스포텍( Sportec)은 Carrera S를 베이스로 하고 Porsche에서 구매 가능한 고정된 리어윙 그리고 프런트 스포일러 립 등을 포함하는 “ Aerokit Cup ” 으로 Carrera S를 업그레이드 한다.
스포텍( Sportec)의 자동차는 415마력을 출력하여 기존에 비해 60마력을 더 출력하여 정확하게 GT3과 같은 수준의 파워를 장착한다.
Eibach는 영국에서 향상된 성능을 구입한다.
스포텍( Sportec)의 SP420은 특성상 GT3와 근접하다.
그 중 하나가 고속주행을 위한 높은 RPM을 갈망하는 기계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수직선으로 RPM을 올리며 5,500RPM부터 연소기간이 활기를 띄기 시작한다 .
Porsche는 아직까지도 흔히 사용되고 있으면서 안정적으로 차의 성능을 추가 발생시킬수 있는 방법인 배기량을 3.8리터에서 4.1리터로 향상시킨다.
그 외에도 새로운 흡기장치( Intake - system)와 스포츠 배기구 플러스 헤더 (Header)를 장착한다.
Aston Martin의 향상된 성능은 Aston Martin이 태어난 국가에서 파생된 것이다.
아이바흐( Eibach)는 레이스 스포츠 업계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유명한 이름의 프로드라이브( Prodrive )사의 튜닝제품에 의지한다.
프로드라이브(Prodrive)사의 대표 데이비드 리차드( David Richards )는 지난 3월에 즉석에서 Aston Martin사를 매각한다.
정말 튜너에서 자동차 생산업체로 올라설수 있는 현명한 선택이 아닐수 없다.
프로드라이브( Prodrive)사는 최상화된 전자 장치와 스포츠 배기 장치로 추가적으로 50마력을 이끌수 있다고 장담한다.
머플러의 플랩(Flap) 컨트롤은 Aston Martin을 4,000RPM에서부터 큰 사운드를 발생시킨다.
하지만 아이바흐( Eibach)의 테스트 자동차는 기본 385마력에서 402마력으로 향상되어 17마력이라는 수치가 추가 된다.
그렇다면 나머지 33마력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안타깝지만 이에 대해서는 아무도 해명을 하지 못한다.
스포텍( Sportec ) -Porsche는 서스펜션 없이 주행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에 튜닝된 Aston의 측정치는 기대에 미치지 못할것이 분명하다.
예상보다 훨씬적은 마력만을 추가한 Aston은 더욱이 제로백이 5.5초로 일반 시리즈의 5.2초보다도 느리다.
이유는 우리가 Aston을 테스트한 날이 한여름의 날씨로 온도가 아주 높았다는 이유도 있지만 추가적으로 늘어난 무게 또한 공동책임이 있을 것이다.
1,650킬로그램에서 1,715킬로그램으로 적지 않은 무게가 증가된 것은 Alpine-Car-HiFi 장비 책임이 크다.
하지만 대신에 이 HiFi 장비는 훌륭한 베이스 음과 제임스 본드 스타일의 눈에 띄는 기능등으로 빛을 발산하다.
Porsche의 튜너 스포텍( Sportec)은 같은 종류의 자동차 액세서리를 찾는데 전혀 시간과 생각을 낭비하지 않고 Porsche의 것을 장착한다 .
이 스위스 튜너는 Carrera S 의 마지막까지 정밀함을 목적으로 튜닝작업을 이끌어 나간다.
튜너 스포텍( Sportec) 은 뛰어난 가속력에 대한 주의보다는 추가적인 토크의 향상에 더 많은 집중을 한다.
이에 튜닝된 Porsche는 일반 버전보다 제로백을 타는 듯한 한 여름의 태양 아래에서 0.5초만 단축시켰지만 대신 우리의 측정 장비는 4단 기어에서 60~100km/h의 거리를 1.8초라는 어마한 시간이 단축된 수치를 나타낸다.
튜너 스포텍( Sportec)이 기입한 최대 속력 310km/h를 우리는 안타깝지만 실제 체크 할수 없었다. 왜냐고? 선천적으로 용감 무상한 사람이라고 해도 최소한 280km/h의 속력에서는 스스로 항복할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주행시에 최소한 “ 튜너 스포텍( Sportec) 은 서스펜션을 완전히 제거하였는가? ” 라는 느낌이 든다. 튜너 스포텍( Sportec) 의 차는 거침 없이 앞으로 질주한다.
이때 이 차를 따라 잡는 것은 도주 중인 죄수를 잡는것보다 더 어려울 것같이 보인다.
또한 제동시에 브레이크 시스템이 내는 가혹한 한 긁는 듯한 사운드는 신경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이것은 당연히 감점의 한 요인이 된다.
레이스 트랙에서 스포텍( Sportec)의 자동차는 상당한 성능과 사운드를 발휘한다.
이번에 SP420 은 물속을 질주는 러닝롤로써 자신을 소개한다. 또한 모터스포츠 아레나 오셔스레벤( Oschersleben )의 마지막 곡선 코스에서도 운전자는 예상하지 못한 빠른 속도로 돌진하듯 통과한다.
이렇듯 SP420은 주행시 괜찮은 반사 작용이 요구되는차 임이 확실하다.
하지만 이러한 SP420에 적응만 된다면 끝이 없는 주행의 즐거움을 만끽 할수 있을 것이다.
스티어링은 예상하지 못했던 섬세한 반응을 보이며, 변속 경로 단축시스템은 모든 기어 변경에서 값진 100분의 1초를 단축한다.
그리고 훌륭한 브레이크 시스템은 믿을만한 제동력을 선보인다.
압력 포인트는 적당하며 정확성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이 모든 것이 신뢰를 일깨우는 해결책이 아닐수 없다.
고 품격화된 V8 Vantage는 거의 SP420 에 대할만한 라이벌이 되지 못한다.
아이바흐( Eibach)는 스포츠 섀시로 2개의 각기 다른 엔드-라인으로 수정하려고 시도한다.
이에 일상을 위한 스텝과 명확히 강한 레이스 트랙에 적합한 스텝으로 선택을 할수 있게 된다.
긴 변속 경로, 너무 가벼운 스티어링 그리고 느슨한 기본 브레이크 등에서 본다면 V8 Vantage 가 선호하는 구역이 레이스 트랙과는 거리가 먼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이번 비교는 독일의 승리로 마무리를 짓는다. 독일은 우선 최소한 다음 유럽 컵까지는 영국에 설욕할 기회를 주지 않을것으로 전망된다.
튜너 스포텍( Sportec )과 아이바흐( Eibach )가 더블 터보 등을 장착하지 않고 400마력 이상을 출력하는 스포츠카를 만든다
Aston의 미소 띈 얼굴과 Porsche의 낙천적인 듯한 얼굴
영국의 스타일과 반대되는 독일의 스포티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이 각기 다른 두 세계가 서로 경합을 벌이게 된다.
독일의 섀시 전문 튜너 아이바흐( Eibach )는 영국 자동차 Aston Martin 이 더 많은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손길을 내밀었으며 Porsche는 스위스 튜너 스포텍( Sportec )에 의해 더 나은 퍼포먼스를 추가한다.
스포텍( Sportec)의 Porsche 는 세미 슬릭 타이어를 장착하고 주행한다.
튜닝된 Carrera S가 타협 없는 주행성과 폭발적인 엔진의 성능으로 코너 또한 아주 빠르게 질주한다. 이렇게 레이스 트랙에서 활기찬 주행성을 보여주는 대신 스포텍( Sportec )은 일상용 자동차로써는 희생을 감수한다
빠르게 활기를 뛰는 Porsche 엔진은 4000cc의 6기통 실린더를 장착하며 415마력과 440n/m토크를 출력한다.
제로백을 4.7초에 패스하며 Porsche를 상대로 Aston Martin은 전혀 기회를 잡지 못한다. 그 외에도 튜너 스포텍(Sportec) 은 최대속력 310km/h를 약속한다
cafe.naver.com/benzsaja
번역: 아우토미떼
|